박 회장은 2011년부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울산시산악연맹 회장으로서 해외원정 등 산악계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왔다.
박 회장은 “아웃도어는 그동안 국내 패션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으나 2013년을 정점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격과 품질, 디자인, 서비스 향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울산시산악연맹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영예의 대통령기가 함께 수여됐다. ㈜콜핑·㈜BTR 박만영 회장(울산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은 “전국 산악인들의 최대행사인 이번 대통령기 등반대회에 단독으로 후원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산을 아끼며 자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대회가 한해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전국 3000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