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강원, 충북, 경기, 광주, 울산 등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자유구역의 날은 지난해 12월 21일 발표한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이행의 하나로, 2003년 7월 1일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9개 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전략을 통해 2031년까지 6600개의 사업체를 추가 유치해 일자리 21만 개 창출하겠단 전략이다.
이들 경자청은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 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누적 1만3000개), 일자리 창출 21만개(누적 38만명) 등의 내용을 담은 경자구역별 발전계획을 제128차...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울산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식’도 함께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산업부(경자단),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8개 기관의 장이 참여해 수소산업 선도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개청식 이후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를 방문해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입주기업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에는 광주·울산·시흥 경제자유구역이 신규로 지정된 바 있다. 이들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핵심 사업인 인공지능(AI), 미래차, 스마트 에너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정계를 중심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최근 광주 등 신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 제기된다.
일례로 산업자원부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청 지정과 함께...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으로는 에스피씨팩·한국남동발전 여수사업장·동민산업 협동조합이, '순환골재 우수활용기관'으로는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각각 선정됐다.
'포장재 및 1회용품 감량 우수기관'으로는 한국맥도날드가,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기관'으로는 울산광역시 중구, 서울특별시 양천구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새로 지정된 광주, 울산과 함께 ‘제6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 협의회’를 열었다.
7개 자유구역청과 광주·울산시는 자유구역 내 첨단 기술과 제품 및 중점 유치 업종에 대해 법인세 감면과 예산 지원, 외국인투자기업 유보 용지 안에 국내 유턴 기업 허용 등 국내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17개 광역시·도 및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제2회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열어 기존 60개의 외국인투자유치 프로젝트와 신규로 발굴된 29개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신규 발굴 프로젝트 규모는 18억5000만 달러다. 지역별로는 충남 2억2000만 달러(반도체·산업용가스 등), 충북 1억 달러(의약품...
박사과정)씨 부친상 = 3일 분당차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31-780-6160
▲서길부(자영업)ㆍ쌍교(SBS 편집2부장)ㆍ영교(울산과학기술원 교수)씨 부친상 = 3일 경남 진주중앙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55-745-8000
▲김영빈(미디어인천신문 부국장)씨 모친상, 우미향(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원순환담당)씨 시모상 = 3일 인천 답동성당, 발인 5일 오전 10시, 032-762-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