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내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아침고요 들국화전시회'는 단양쑥부쟁이, 울릉국화, 섬쑥 등 약 40여 품종의 들국화가 전시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기간에 맞춰 레일바이크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농진청은 사람 피부섬유아세포에 노화를 유도하는 물질(도소루비신)을 처리한 뒤 울릉국화 에탄올 추출물을 2㎍/㎖, 4㎍/㎖, 8㎍/㎖의 농도로 처리했다. 그 결과 도소루비신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각각 34.8%, 46.3%, 61.1%로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울릉국화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증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세포노화 억제용...
'울릉국화', '낙동구절초', '포천구절초', '서흥구절초', '남구절초', '한라구절초'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가 30여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일본·만주·중국에도 분포해 있다.
네티즌은 "구절초란, 들국화인 줄 몰랐다", "구절초란, 가을 꽃구경하러 가고 싶다", "구절초란, 요즘에도 필까?...
장례식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흰색 국화의 꽃말은 '성실'과 '진실', '감사'이고, 노란색 국화의 꽃말은 '실망'과 '짝사랑'이다. 빨간색 국화의 꽃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이 밖에 가을에 피는 들국화의 한 종류인 울릉국화는 '어머님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고, 독을 가진 보라색 투구꽃의 꽃말은 '밤의 열림' 혹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다.
울릉국화란
울릉국화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릉국화는 한국 특산종으로서 포기는 부인병·중풍·식욕부진·신경통 등 한방 약재로 쓰인다.
들국화의 일종으로서 바닷가의 산지에서 자라는 울릉국화는 높이 약 30cm의 들국화다. 울릉국화는 섬백리향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됐다.
꽃은 9∼10월에 연한 붉은빛으로...
울릉국화란
울릉국화가 화제다.
들국화의 일종으로서 바닷가의 산지에서 자라는 울릉국화는 높이 약 30cm의 들국화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곧게 서고 약간 굵으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 나고 깊게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두꺼우며 윤이 난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