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완전히 망가진’ 운동화를 고가에 판매해 이목이 쏠린다.
11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캠페인 차원에서 낡고 지저분해 보이는 운동화를 100켤레 한정판으로 1850달러(한화 약 238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스니커즈는 천이 해지거나 변색, 구멍이 난 부분이 많아 판매 상품보다는 누더기 모습
나이키 매장을 향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나이키 운동화를 사기 위해 수십 명의 사람이 에스컬레이터를 역주행하며 뛰어가는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14일 진행된 대구 신세계 백화점 나이키 조던 골프 오픈런 영상인데요. 약 18만 원의 골프화를 사기 위해 역주행을 불사하며 내달리는 사람들. 이들의 질주 이유는 바로 ‘리셀테크’ 때문이었죠.
“낚싯바늘에 끼워둔 소시지...”공원에 등장한 강아지 낚시꾼?
인천의 한 공원에서 강아지를 노리는 듯한 낚싯바늘에 꿰어진 소시지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A씨는 인스타그램에 낚싯바늘을 끼운 소시지 사진을 올리며 “오늘 강아지 산책하다가 비엔나소시지를 발견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냥 소시지가 아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소시지가 발견
카시나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구매 열풍
카시나 해운대점 앞 노숙 소비자도
패션 편집숍 카시나 해운대점 앞에 빗속 노숙 인파가 몰렸다.
지난 6일 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카시나 해운대점 앞 인도에는 텐트들이 줄지어 세워졌다. 아디다스 한정판 운동화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모델이 카시나 해운대점에서 판매된다는 소식 때문.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이장우를 돕기 위해 몰래 신발 100켤레를 구입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가 박차돌(이장우)의 운동화 사업이 어려움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박차돌 몰래 운동화 100켤레를 구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백장미는 구입한 운동화를 자신이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스태프들에
‘장미빛 연인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1.2%의 시청률에 비해 약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연화(장미희)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
배우 고현정이 '대물'의 주인공답게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 역을 맡은 고현정은 드라마 방영도 전에 스태프들에게 100켤레의 운동화를 선물한 것.
'대물'서 여성 최초 대통령 서혜림(고현정 분)은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가 우연하게 대통령 당선에까지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배우 고현정의 마음 씀씀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SBS 새 수목극 '대물'의 스태프들을 위해 딸기주스 200잔을 비롯해 운동화 100켤레 등을 돌려 훈훈함을 전했다.
고현정은 앞서 추석 명절을 맞아 스태프들을 위해 100여명이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의 이같은 선행에 스태프들은 '배려의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