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2% 증가한 1048억원, 영업이익은 214.8% 증가한 180억원”이라면서 “희망 공모가 밴드 6500원~7500원은 작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3~8.4배”라고 설명했다.
이는 동종 IT부품 업체의 평균 PER이 8배 수준으로 최근 공모주 시장 환경을 고려했을 때 적정한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지난...
우창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홈쇼핑 3회로 저조했던 방송횟수가 3분기 10회 이상으로 정상화되면서 분기 평균인 40억원 이상 수준으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 업체들과 ODM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중"이며 "6월 18일 제주 면세점에 입점 후 3분기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4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8% 감소가 예상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 76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가장 문제가 됐었던 환율에 의한 매출액 감소는 3분기 평균 환율이 상승하면서 매출액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쿠쿠밥솥은 지난해 국내 시장점유율 약 70%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출범 후 15년간 부동의 1위를 기록중이다.
쿠쿠전자는 상장 후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NH농협증권의 우창희 연구원은 "동종업체인 리홈쿠첸와 코웨이의 올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과 비교하면 쿠쿠전자의 밸류에이션은 할인율이 약 20% 적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사물인터넷 통신용이라는 것은 아예 스탠다드(기준)이 없는 상황”이라며 “어보브반도체에서 아직 관련 매출이나 실적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려운 기술도 아니라 개발은 금방 할 수 있고, 혹은 이미 개발이 끝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보브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3억원을 기록하며...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그동안 주가가 꽤 올랐는데 이로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에 발목을 잡았다”고 말했다.
태평양물산은 실적 호전 만큼 한편으론 부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9월말 기준 단기차입금은 2543억1817만원으로 지난해 말(1880억원)보다 700억 가까이 늘었다. 2011년말(1045억원)보다는 2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사채도 89억원 가량이 늘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 4981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1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대비 백화점 14%, 마트 4% 증가하면서 참치캔 매출도 이 기간 신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참치원어가도 5월 톤당 2300달러에서 최근 1900달러로 하락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생산 및 다운소재 제조업체로 앞서 유통주식수 확대 목적으로 보통주 1주당 50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태평양물산은 상장주식수 부족에 따른 낮은 거래량은 10대 1 액면분할을 통해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는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점유율이 낮아졌지만 경쟁업체 대비 제품 소형화를 선도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4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CMEF를 비롯한 수동부품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소형 사이즈의 신제품 개발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렸다”고 밝혔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대한제당 사료사업부문이 중국 시장에 이미 진출했기 때문에 설탕시장 공략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본사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제당업계 첫 사례로 꼽히는 이번 해외진출은 설 대표가 지난 2010년 타계한 고 설원봉 회장의 해외 진출 의지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 고 설원봉 회장은 폐암 진단을...
우창희 연구원은 “올해 신규 사업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녹스가 단기적으로 주가 급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여력이 남았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올해 이녹스는 기존 사업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반도체소재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전자파장해(EMI) 차폐필름 , 2층 동박적층판(2-Layer C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