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앞으로도 고속도로와 상수도 사업 등 우즈베키스탄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해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의 뒤를 잇는 양국 인프라 협력의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공급망 협력 시너지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타슈켄트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5차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6년 만에 수르길 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 가스대금 미납분 10억 달러를 상환하는데 합의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한국-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 참석을 위해 우즈벡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회의 및...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신산업 등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산 가전제품에 대해선 우즈벡의 에너지 효율 강화 규제를 유예하고 개정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석탄회관에서 제1차 한-우즈벡 에너지 대화를 열고 양국 간 에너지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양국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벡 정부는...
문 대통령은 양국이 그간 수르길 가스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에너지·인프라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평가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시르다리야 가스복합발전소, 셰라바드 태양광발전소, 스켈링 솔라2 태양광발전소 사업 등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실물경제 장관이 직접 만나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의 SK건설이 우즈벡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6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은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글로벌 기업들의 7개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등의 대외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전사차원의 적극 지원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 위치한 글로벌 생산기지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화학회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해외사업 진출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베키스탄 10명 등 총 14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 가스전 사업’을 통해 한-우즈벡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내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사업 등 해외자원개발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자원보유국과의 우호를 다지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중증장애아동 재활을 지원하는 ‘온누리 R-BANK’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장애아동...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롯데케미칼의 캐릭터가 나와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미국 에탄크래커플랜트(ECC) 건설 등 롯데케미칼이 완수했거나 진행 중인 사업들을 전달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롯데케미칼의 위상과 규모를 대중에게 알리고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우즈베키스탄 실린더사업은 국내 컨소시엄을 통해 우즈벡과 합작투자를 맺고, 압축천연가스(CNG)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 상업생산 시작했다. 또 우즈베키스탄에서 4개의 CNG 충전소를 상업운전 중이다.
모잠비크 마푸토 가스공급 사업의 경우 총 배관 82㎞를 활용해 발전소 1개소 및 주 수요처 21개소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진입해 2017년 지분법 이익은 401억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전과 화학플랜트에서의 점진적인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2041년까지 연평균 500억 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모잠비크 Area4 사업은 총 6개 가스전 발견지역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Coral...
한국가스공사가 8일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2명의 환아들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약 3주 동안 수술을 포함한 치료지원을 받은 뒤 우즈벡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이래 현재까지 이라크 환아 4명, 우즈벡 환아 6명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제8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ㆍ경제공동위원회를 열어 무역투자, 에너지자원, 산업ㆍ중소기업, 보건복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선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통관ㆍ환전 등에서...
수르길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수르길 지역의 가스전을 개발하고, 개발 된 가스와 함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기계적 준공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양국 정상이 전략적...
롯데케미칼은 21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이하 ‘수르길프로젝트’)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 술탄노프 회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르길...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은 5월 중 가스화학플랜트를 준공해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2041년까지 연평균 500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매출액은 7조7645억원으로 23.97%, 당기순이익은 5112억원으로 12.03% 각각 감소했다. 매출액이 줄어든 것은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연동제 적용으로 판매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만...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한국거래소,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향후 경제협력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부총리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동반자인 우즈벡과 한국이 ‘新(New) 실크로드’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교통ㆍ물류 분야 △에너지ㆍ자원 분야의 협력 강화...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건 △칸딤 가스전 FEED 용역 △수르길 가스&석유 화학제품 생산설비 △칸딤 선행(Early) 가스처리시설 △우즈벡 가스액화처리시설 △칸딤 가스처리시설 등 41억1천만불 규모의 사업을 준공 및 진행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0월 우즈베키스탄에 가스전 화학단지를 건설하는 일명 ‘수르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는 한국 컨소시엄(롯데케미칼ㆍ가스공사ㆍGS E&R)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와 50대 50으로 합작사를 설립하고, 수르길 가스전 개발, 가스 판매, 폴리프로필렌(PP) 등 생산을 위한 가스화학단지 건설 운영 등을 포괄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NG, Uzbekneftegaz) 간의 수르길 BTX 플랜트의 개념설계(Conceptual Study)에 대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즈벡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술타노프(Sultanov) 우즈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