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일출, 국제정거장서 바라본 금빛…"인터스텔라 실사"
우주의 일출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승하고 있는 독일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알렉산더 게르스트는 "금빛 반사"라며 감탄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관광캡슐 안의 탑승자들은 5시간의 비행을 통해 우주의 풍경과 1000여km에 달하는 지구의 표면, 우주의 일출과 일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중력도 체험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우주전문가는 “기술팀이 특수여압복과 응급구조장비를 연구 제작했다”며 “그 중 특별 제작된 낙하산은 비상시에도 사용하고 우주 체험활동에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은 날씨가 좋으면 12월1일 일출 직전에 동쪽 하늘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주 멀리서 날아와 태양으로 곧바로 향하던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은 29일 새벽 3시 48분, 초속 393km라는 가공할 속도로 태양 뒤편을 스치듯 지나갔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이 주목되는 건 맨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