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슨 회장은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시속 3만㎞의 극초음속 민항기 취향을 우주관광선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로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극초음속 항공기의 속도는 뉴욕에서 도쿄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앞서 브랜스 회장은 우주항공사 버진갤럭틱을 통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갤럭틱 스페이스십을 발사해 우주관광 시대를 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버진갤럭틱이 올해 하반기 우주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안보기술의 적대국 유출’을 금지하는 미국 정부의 규제 때문에 중국 관광객의 예약 신청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버진갤럭틱은 우주개발 분야의 첨단 로켓 엔진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안보 규정을 적용받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