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했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출범과 함께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합동으로 열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찾은 윤 대통령은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8명에게 훈·포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했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출범과 함께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합동으로 열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찾은 윤 대통령은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8명에게 훈·포장과...
이날 에릭, 김동완, 이민우, 전진은 신화의 히트곡 ‘Perfect Man’(퍼펙트 맨) 무대를 선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 무대에 신혜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가 결혼식에 불참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특히 신혜성은 약 1년 전부터 목 상태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어 불참설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신혜성은 신화 멤버들과...
광화문에서 도보로 10분 남짓이면, 1884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우체국인 우정총국에 닿을 수 있다. 이곳은 김옥균과 박영효 등 개화당이 갑신정변을 일으킨 역사의 현장이다. 거사가 삼일천하로 끝나고 우정총국은 폐쇄됐다.
이후 우정총국 건물은 학교와 기념관으로 쓰이다가, 2012년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고 사료를 전시하는 등 우정 문화의 상징적인 장소로...
연 우정총국, 최초로 근대적인 우편 업무 개시. 12월 4일 열린 예정이던 청사 낙성식에 대비해 오문 십문 등 다섯 종류의 우표를 발행했지만 낙성 당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우정총국에서 발생한 갑신정변으로 실제 사용하지 못했다. 우정총국 총판인 홍영식이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 개화파와 함께 낙성식에 참석한 사대당 인사를 기습공격해 정권을 장악했으나...
28일 방송된 ‘조선총잡이’에서는 개화파가 우정총국 개설 축하연에서 정변을 일으키기로 계획하는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박윤강(이준기)은 궁녀가 된 정수인(남상미)을 돕기 위해 김옥균(윤희석)을 비롯한 개화파가 주도하는 회의에 참석하면서 갑신정변에 동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갑신정변이라는 실제 역사를 다루면서 ‘조선총잡이’에 대한 시청자의...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올 5월 중국의 광전총국 국장(장관급)의 북경 회담 시 펑요우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미래부와 광전총국간 시범교류(3D인력 양성 등)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며, 올해와 내년에 양국간 상호 초청하는‘펑요우 정책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에대해 한중간 방송, CG·3D콘텐츠 등 민간기업의 교역 확대...
이승재 서울우정청장과 조계사 주지 도문스님은 11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조계사와 우정총국 방문객들에게 우리의 불교문화와 우정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서울우정청은 문화상품 개발 및 판매기법을 전하는 한편, 우정총국 앞뜰을 전통놀이 체험마당으로 제공한다.
조계사는 사찰 및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를 방문객들이...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총국 개국 129주년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캠페인 ‘우정129! 희망을 배달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15일 청계광장에서 우본 보험사업단장의 기금전달식(1억4000만원)을 시작으로 MBC 아나운서 나경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와 함께...
특히 올해는 우정총국을 다시 개국해 우정사업의 역사와 정통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집배원의 품격과 자신감을 더 높이고자 이상봉 디자이너의 집배원복을 가을부터 착용하고 배달서비스를 하게 된다.
향후 우본은 더 좋은 상품과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장기적으론 주민복지 서비스의 출발점이자...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종로구 견지동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다시 개국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포스트타워에서 ‘우정총국우체국’ 개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손현주 씨를 명예우정총판에 임명하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기보배 선수가 1일 명예우체국장이 돼 우체국 업무를 체험한다.
또 우정총국...
현재 ‘정보통신의 날’로 정한 4월 22일이 고종황제가 우정총국 개설을 명령한 날이라는 것도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또 정부는 지난 1972년에 ‘근대적 체신사업의 창시일로 의미가 있다’며 ‘체신의 날’을 4월 22일로 제정하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이 후 1994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체신의 날’이 ‘정보통신의 날’로 확대되기에 이른다.
통신업계 한...
우체통은 지난 1884년 우정총국의 설치로 근대우편제도가 도입되면서 처음 설치됐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는 IT 기술의 발전과 정보화 사회로 급변함에 따라, e메일, e빌링 등 대체 통신수단이 발달하게 됐고, 우편물량이 점차 줄면서 우체통 또한 1993년 5만7000개를 정점으로 해마다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