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이제 각자도생의 세상을 끝내고 공동체적 삶에 기반한 사회적 우정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서울은 촛불광장의 정신을 일상의 민주주의로 뿌리내리게 할 것입니다. 서울은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도시, 혁신성장의 미래에 투자하는 도시, 평화에 투자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도시의 매력과 품격을 높여 세계에서 으뜸가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별그대 미스코리아랑 경쟁할 수 있겠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등이 출연하는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누아르다.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배우 김수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의 품격! 여러분 이런 우정 부럽지 않나요? 특별한 날 우정의 품격을 높인 우리들 아름답네요. 이런 우정 평생 가져가겠습니다. 이번주에 진정한 우정의 품격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주인공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