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KBS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 선수로 변신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장동윤은 최근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훌륭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4일과 25일은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대학생 미나로...
이어 감독상에는 tvN ‘환혼’ 박준화 감독,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tvN ‘고스트닥터’ 김범과 JTBC ‘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이 받았다. 또한 공로상은 최불암에게 돌아갔다.
아래는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수상자(작)
▲대상=‘수리남’ 하정우
▲작품상=‘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감독상=‘환혼’ 박준화 PD
▲남자 최우수연기상=‘고스트닥터’ 김범
▲여자...
남규리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남규리는 30일 열린 2020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카이로스’로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남규리는 극 중 강현채 역을 맡아 여성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연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남규리는 응급실을 세 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특히 안보현과의 격정적인 키스신은 대본에 원래 없는...
제25회 판시네 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제36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들이 뽑은 여자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로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3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여자연기상, 한국연극 BEST 7, 2014년 김상열 연극상, 2017년 올해의 연출가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부터는 서울연극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신임단장은 “연극의 동시대성을 살려 왜, 지금, 여기를 담아낼 수 있는 젊은 연극, 살아있는 연극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서울시극단만의 색깔을 입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큰 충격에 빠진 박영규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지난 2014년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하늘에 있는 아들을 향해 '축배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박영규는 1985년 영화 '별리'으로 데뷔한 뒤, '장녹수' '옥이 이모' '길 위의 여자' '예감' '종이학' '종이학' '국희' '신귀공자' '다모' '똑바로 살아라' '해신...
배우 이상윤과 이세영이 우수연기상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방송된 KBS2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이상윤과 이세영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상윤은 “이 작품 하며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그동안 드라마 보시며 화 많이 나셨을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이 연기를 하며 바람피우지 말아야겠다고 배웠다. 저 역시도 힘든 시간이었다”...
않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 겸손하게 많은 분들께 감사해하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동욱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2017년 MBC의 ‘커피프린스’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12년 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벅찬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동욱은 12년 만에 찾은 MBC 시상식에서 우수상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하선 동생이자 자신의 처남을 류수영이 30일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언급했다. 그는 처남과 이 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평소 살뜰히 동생을 챙겨왔던 것으로 유명하다. 박하선은 어렵사리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집이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포항...
차은우와 김혜윤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차은우와 김혜윤이 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김혜윤은 “심장이 진정이 안 된다. 작품을 두 개 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신인상 받은 거로도 감사하다”라며 “쟁쟁한 선배님들 사이에 후보로 올라있는 것만으로도 뜻깊고 놀라웠다. 상까지...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류수영의 수상소감이 뭉클함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한 류수영이 일일·주말드라마 우수연기상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류수영은 “찍으며 많이 고통스러웠던 작품이었다. 이상하고 나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더라”라며 “준비 과정이 고통스러운...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KBS와 SBS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부부 면모를 뽐냈다.
먼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은 KBS ‘같이 살래요’에 출연한 남편 이상우였다. 이상우는 담백한 수상 소감 말미에 조금 긴장된 얼굴로 “제가 사람 많은 곳에서 말을 잘 못 하는데 용기 내서 말해보겠다. 소연아 사랑해”라고 아내 김소연을 언급해 훈훈함을 안겼다....
대상에 앞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아까 소감을 다 말해서 백지가 된 거 같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지섭은 “작품 하는 동안 행복했고 감사했다. 연기하는 모든 선후배님들 존경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 감사하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면 좋은 일이 생길 거다”라고 소감을...
이날 정인선은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상 전 정인선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카메라의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정인선은 스킨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착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 라인은 한파가 무색할 정도로 후끈한 분위기를...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주연배우 정인선이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정인선은 “연기 시상식이 처음이다. 처음인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영원한 테리우스 소지섭 오빠 감사드린다”라며 “불안하셨을 텐데 저를 믿고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인선의 수상이 더 눈길을 끄는...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위대한 유혹자’의 우도환과 문가영이 나한히 우수 연기상 수목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우도환은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한순간도 힘든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때마다 힘이 되어주셨던 가족들,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라며 “‘위대한 유혹자’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버렸던 거...
만 하네", "자연 미인 클래스", "민낯에도 별 차이가 없네", "오늘도 미모가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희진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희진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주말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안내상‧손여은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안내상과 손여은이 일일&주말드라마 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안내상은 “‘언니는 살아있다’ 정말 재밌게 찍었다. 2004년도에 SBS를 시작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13년 정도 했는데 계속 불러주셔서 누구에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정해당 역을 맡았던 장희진이 주말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역시 이전까지 없었던 코믹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으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이 빠져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죽어야 사는 남자'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은 신성록은 "좋은 대본을 받아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종영한 30부작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대상 김상중,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연기상 월화극 부문 이하늬, 우수연기상 월화극 부문 채수빈, 황금연기상 월화극 부문 서이숙, 올해의 작가상 황진영, 신인상 김정현, 아역상 이로운 등을 수상했다.
그러나 홍길동 역의 윤균상은 호명되지 않았고, 끝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