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청년 소상공인 포럼’을 열고,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소상공인연합회는 포럼과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린 소식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내에 구성된 ‘청년 소상공인 특별위원회’에 적극적인 참석을 다짐했다.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트에는...
현재 대명그룹은 송호대학교, 우송정보대학, 경동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관광(대명)리조트과’, ‘호텔관광과’, ‘(대명)레저&리조트학과’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레저산업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 일정기간의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 레저인으로 양성하고 있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대명그룹이 지속 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역사회와의 상호간...
브랜드코스 과정은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학부의 정식 수업 과정으로 탐앤탐스 바리스타로 성장하기 위한 8개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탐앤탐스 아카데미 강사가 직접 출강해 우송정보대학 교수진과 함께 강의를 진행한다.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 응용 메뉴, 프레즐, 허니버터브레드 제조 등 커피 이론과 실습에서부터 서비스 교육, 매장 관리까지 탐앤탐스...
프레젠테이션과 맛, 조리기술, 독창성, 기본작업준비 및 위생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한국 중화요리 협회의 여경래 회장, 푸드 앤 컬쳐 김수진 원장, 신라호텔의 장금승 쉐프와 홍콩의 이금기 본사의 레이몬드 제 상무, 리츠칼튼 호텔 폴라우 셰프, 르네상스 호텔의 망고 창 셰프가 심사를 맡았다.
이날 대회의 챔피언상에는 우송대학 조리학과에 재학중인...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 8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2011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투명경영 확산과 이웃과의 동행을 통해 이들 기업이‘사랑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너 써클’ 회원에게는 연간 무료 주차 대행 스티커 발급, 이너 써클 회원 전용 라운지 무료 이용, 생일 및 기념일 케이크와 웰컴 기프트 증정, 호텔 VIP 매거진 ‘더 워커힐’ 우송 등 등급 별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유일하게 2007년 8월 오픈 한 VVIP 고객 전용 라운지인 ‘워커힐 이너 써클 회원 전용 라운지’는 연중 무휴(설/추석...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이틀째인 27일 숙소인 지린(吉林)성 지린시 우송(霧淞)호텔을 출발해 창춘(長春)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을 태운 의전차량 30여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께 호텔을 나서 지린 서역방향으로 향했다. 당시 지린 서역주변에는 무장경찰들이 삼엄한 경계경비를 벌이며 일반인과 차량의 접근을 차단했다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7일 숙소인 지린(吉林)성 지린시 우송(霧淞)호텔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위원장의 행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창춘(長春)으로 이동할 가능성 가장 높다.
이날 김 위원장을 태운 의전차량 30여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께 호텔을 나서 전용열차가 대기 중인 지린 서역으로 향했다.
현재...
말리 곰즈씨의 석방을 위해 방북한 카터 전 대통령은 당초 평양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김정일 위원장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위원장의 방중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카터가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와 중국 지린(吉林)시의 우송호텔에서 묵은 김 위원장이 27일 오전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향방이 주목된다.
알려진 지린(吉林) 시내의 우송(霧淞)호텔은 지난 26일 저녁 삼엄한 경비를 펼치면서 외부인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이날 저녁 6시30분(현지시간)께 우송호텔을 찾아갔을 때 호텔로 향하는 룽탄다제(龍潭大街)는 공안들이 바리케이드를 친 채 왕복 차선 통행을 모두 차단,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사진은 호텔 뒤편 주차장에 세워진 검은색 차량들.
김 위원장은 직전 방중에서도 첫날인 지난 5월 3일 다롄(大連)의 숙소에서 의전차량 편으로 외출해 야경과 밤바다를 보고 복귀하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의전차량이 호텔로 돌아온 이후 호텔 주변의 경계경비 상황도 다소 완화됐다.
우송호텔 측은 26일 예약은 불가하지만 27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일반인 투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 6시30분(현지시간)께 우송호텔을 찾아갔을 때 호텔로 향하는 룽탄다제(龍潭大街)는 공안들이 바리케이드를 친 채 왕복 차선 통행을 모두 차단,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다만 도보로 이동하는 주민들만이 삼삼오오 무슨 일이 있는지를 궁금해 하며 오갈 뿐이었다.
기자가 큰 짐을 들고 우송호텔 정문까지 10여분을 걸어 도착한 순간...
베이징의 유력 외교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숙소가 지린시내의 5성급 호텔인 우송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우송호텔 주변에는 경찰차량은 물론 의전차량이 목격되고 있으며 무장경찰 병력이 삼엄한 경계경비를 벌이고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호텔로 통하는 2곳의 진입로도 현재 차량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우송호텔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