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소득 17만원의 신인에서 출발했던 삼성화재의 보험설계사 우미라씨, 그녀가 지난해 올린 매출고는 퇴직연금까지 합해 106억원에 달했다.
하루 평균 10.5건을 꾸준히 체결한다는 그녀의 업적은 일단은 탄성을 발하게 하지만, 기본이라 할 하루 활동 패턴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녀가 아침을 먹고 집안일을 끝낸 뒤 사무실에 나오는...
“1년에 구두 9~10켤레를 바꿔 신고, 남들은 3년에 한 번 바꾼다는 자동차 타이어를 1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
올해로 보험설계사 18년차를 맞는 우미라씨의 고백이다. 닳아 버리는 구두와 타이어가 말해주듯 그녀는 뛰고 또 뛴다.
즉 뛰는만큼 매출을 올린다는 얘기다. 이러한 열정 때문이었을까. 우미라씨는 1996년 연도상 은상을 시작으로 2012년 고객만족 대상에...
고객만족대상 챔피언에는 평택지역단 안중지점의 우미라 RC(53세)가 차지했다. 이로써 우미라 RC는 18년 보험설계사 경력 중 챔피언 4회, 판매왕 8회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챔피언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의 손순자 RC(41세)와 부천지역단 부천지점 박복희 RC(59세), 평택지역단 송탄지점 원면재 RC(44세)가 올랐고, 신인왕에는 전직 보습학원 원장 출신인...
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판매 실천' 등 영업현장에서의 5대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2011년 영예의 고객만족대상은 올해로 7회째 수상한 평택지역단의 우미라 RC에게 돌아갔다. RC챔피언에는 춘천지역단 손순자RC와 박복희RC가 선정됐다. 신인 챔피언은 평택지역단의 전 자동차회사 직원 원면재 RC, 정비공업사를 운영했던 천안지역단의 원흥연 RC가 수상했다.
수원에 사는 우미라(IT회사·25)씨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전문 레스토랑 전문가로 불린다. 패밀리 레스토랑 대신에 인도·멕시코 등 전문 음식 레스토랑을 자주 가고 친구들에게 추천해서다. 이 씨는 전문 레스토랑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맛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 이 씨는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은 종류는 많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그냥 맞춘 느낌이에요”라고...
# 삼성화재 우미라 RC
지난 1994년부터 15년째 오로지 보험영업만을 고집해온 우미라(51)RC가 올해로 5번째 보험왕에 올랐다.
특히 2008년 한해 동안 매일 12건의 계약을 올리며 매출 42억원을 달성하면서 영예의 보험판매왕을 다시금 거머쥐게 됐다.
우미라 RC는 병원에서부터 경찰서 및 관공서, 거기에 개인사무실에 이르기까지 영업실적은 활동량에...
삼성화재는 14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연 '2009 연도상' 시상식에서 평택지역단의 우미라 설계사(RC)가 5번째 보험판매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5500명의 고객을 관리한 우미라 RC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을 하루 12건씩 계약해 연 매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날 '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춘천지역단의 손순자(여, 38세) RC가 5년 연속...
이번 연도상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14년간 보험영업을 해온 평택지점의 우미라 RC가 '판매왕'에 등극했다. 우씨는 2003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판매왕에 등극했다.
설계사부문에 춘천지점의 손순자 RC가, 대리점부문에 의정부지점의 박영수 RC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판매왕에은 평택지점의 우미라 RC가 차지했다. 또 설계사 부문 대상은 춘천지점 손순자 RC가, 대리점 부문 대상은 수도권대리점4부 박혜옥 RC가 각각 수상했다.
13년 동안 보험 영업을 해오면서 이번에 세번째로 영예의 판매왕 자리에 오른 우미라 RC는 그 만의 영업철학이 있다. 하나는 ' 영업 실적은 활동량에 비례한다'와 다른 하나는 '보험은...
이번 행사는 올해 삼성화재 연도대상에서 판매왕으로 선정된 평택지점 우미라 RC가 상금으로 받은 2000만원을 기탁하고 동료 RC들도 2000만원을 지원해 총 4000만원을 들여 남녀 각 1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게 됐다.
지난해 6월 삼성화재 R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기금으로 시작한 '500원의 희망선물'은 매월 전국적으로 신청서를 접수, 지금까지 20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