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되는 유니폼은 3월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평가전 당시 선수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9명의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남겼다.
경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협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통합 쇼핑몰 ‘플레이 KFA’에서 진행된다. 낙찰자는 경매 종료 24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우루과이 경매에서 3만500달러(약 3341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우루과이의 경매회사 후안 카스텔스는 교황의 아이패드가 전화 경매를 통해 3만500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고 15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낙찰된 아이패드 뒷면에는 교황의 이름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겨져 있고 교황청의 인증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