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참여한 무용ㆍ음악극 ‘할머니와 우리의 여정’,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다면’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영화 ‘에움길’의 이승현 감독이 사회를 맡아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유가족이 편지를 낭독하고, 마이크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과 아찬 실비아 오발 우간다 골드위민비전...
우간다 여성 1만명을 대상으로 1만개 핑크케어 토큰이 발급되며, 각 수혜자는 1개 핑크케어 토큰을 사용해 8달러 정도의 1년치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헬렌 하이(Helen Hai) BCF 대표는 "아프리카 소녀들이 가난 때문에 카사바 나무 잎사귀를 생리대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아 핑크케어토큰을 고안하게 됐다"며 "절박한...
가자와 우간다, 네팔, 카자흐스탄 등까지도, 또한 인신매매나 2차 불임, 성희롱 등 다양한 이슈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고 밝혔다.
크랙은 “우리는 또한 여성들과 소녀들이 여전히 성차별적인 동화를 읽고 있는 것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조모에게 힘을 실어주기,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여성들이 결혼식을 올리도록...
먹는 게 소원이라는 이 아이의 소원 정도는 우리가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정애리는 우간다를 찾아 먹는 게 소원이라는 소녀 미리암의 손을 잡으면서 할 말을 잃었다.
김혜자의 절절한 당부(8일 방송된 KBS ‘2014 희망로드 대장정’)와 정애리의 간절한 호소(14일 방송된 SBS ‘2014 희망TV’)가 TV화면을 타고 전달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후원과 기부의 뜻을 밝혔다....
치료를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아프리카 우간다 벽촌의 여자아이가 혈관종 탓에 한쪽 눈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질환에 시달려오다 한국 의료진의 도움으로 빛을 찾았다.
14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플로렌스 알리모산(8)양은 지난 8월 23일과 이달 2일 두 차례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왼쪽 눈 혈관종 수술을 받았다.
생후 5개월 무렵부터 눈이...
매년 지구촌의 굶주린 어린이를 위한 '한톨자선달리기'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풀무원샘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북한 수자원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의료기술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아대책 결연아동을 돕기 위해 우간다 소녀 심장병 수술비 등으로 1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