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진짜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아 측 소속사는 8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올 초 공개 열애를 밝힌 두 사람은 수년 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2010년이던 당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았다.
공개 열애 후 현아는 5월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방송인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용준형과)...
과거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었지만,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됐죠. 곧바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과거에 사귀었는데...
2일 용준형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금일 그룹 하이라이트의 전 멤버 용준형이 제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용준형은 이날 정오 회사 식구들과 가족들의 배웅 하에 입대를 마쳤다. 용준형의 요청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용준형은 3월 1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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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최종훈 소속사' 이틀째 연락 두절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가 연락 두절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최종훈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에 기자가 11일과 12일 연락을 취했지만 응답하지 않고 있다. 최종훈은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이며 연예계 절친이기도...
3년 전 '카톡' 메시지의 기억이 현재로써는 유일한 단서다.
12일 용준형소속사 측은 "용준형은 정준영과 어떤 단톡방에도 있지 않았다"라면서 "불법영상 촬영, 유포와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전날(11일) SBS 보도에서 "동영상 찍어 보내준 걸 걸렸다"는 정준영의 메시지에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반문한...
그룹 비스트 전 멤버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이 대학교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구 비스트이자 현 하이라이트 멤버인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은 2010년 동신대학교에 동시에 입학하였고 졸업을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많은...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전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이 끝난 후 2016년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한 것. 지난해 비스트 멤버 5인은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해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재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이를 두고 MBK 측은 8일 "제2의 비스트 사태라고 보는 것은 억측이다. 비스트 사태는...
이에 일부에서는 '홈'이 하이라이트 멤버(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와 비스트 시절 팬들을 향한 장현승 본인의 심경을 담은 곡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번 사과가 신곡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장현승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만약 홍보라고 한다면...
멤버들은 실력파 그룹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7월 비스트 정규 3집 이후 전 소속사 큐브를 떠나면서 8년 동안 활동해온 비스트와도 작별했다.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7월 비스트 정규 3집 이후 약 8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으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전 소속사 큐브를 떠나면서 8년 동안 활동해온 비스트와도 안녕을 고했다.
이에 전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행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는 이날 “비스트(BEAST)로 알려져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이 하이라이트 (Highligh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해 비스트를 탈퇴한 장현승의 이름이 주요...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소속사는 "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새로운 비스트와 장현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라운드어스는 비스트의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과 함께 이들의 제2막을 열어갈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라운드어스 측은 가수를 믿고 기다려준 팬들과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라운드어스와 큐브가 우호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탈퇴하기 전, 비스트 앨범 녹음에 참여한 적 없다”며 “아직 비스트의 차기 앨범이 준비 초기 단계기 때문에 녹음 단계까지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하며 그의 탈퇴가 비스트 앨범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밝혔다.
한편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이후 방송을 접한 전 소속사 사장은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신청했다.
소송을 낸 김씨는 “용준형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정황과 증거들이 확보됐다”며 용준형을 위증죄로 형사 고소한 바 있다.
용준형 경찰출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준형 경찰출두, 진실은 밝혀지겠지”, “용준형 경찰출두, 완전 대박”,“용준형 경찰출두, 막장 드라마군”이라는...
앞서 용준형은 지난해 2월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100회 특집에 출연해 전 소속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용준형은 “10년 노예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 나가고 싶은 뜻을 밝혔더니 사장님이 술집으로 불러 병을 깨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용준형이 밝힌 비화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도 보도됐다.
이에 전 소속사 사장...
한 매체에 따르면 용준형은 지난해 2월 KBS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전 소속사 사장과의 갈등에 대해 '노예계약'이라는 단어와 병을 깨는 행동으로 이를 묘사한 바 있다. 같은해 7월 전 소속사 김 모 사장은 이에 대해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냈다.
28일 법원은 용준형의 말이 허위라는 것을 입증하기도 어렵지만, 진실임을 입증하기도 어려운만큼 전...
증폭시켰지만 소속사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4월 걸스데이 혜리는 토니안과의 열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차이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2011년 6월에는 카라 멤버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이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으나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