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24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다음 달 12일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참가자들이 기지 내 자연과 풍경을 체감하고 역사·문화적 유의미한 장소 등을 직접 둘러보면서, 주요 지점에 하차하여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시범 투어를 진행해 투어 코스를 점검하고 전체 코스에 대한...
외인아파트는 단기 체류형 숙박시설과 작은 도서관, 용산 아카이브 전시관 등으로 활용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던 기지 내부 버스투어도 확대 발전시켜 미래 세대, 소외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테마형 그룹투어를 추진한다.
부지 내 주요시설물도 본격적으로 관리한다. 그동안 미군 측은 보안을 이유로 시설물의 외관 육안조사만 허용했다....
(국토연구원)
△용산기지 야간 버스 투어 신청하세요(석간)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발표
△공사중단 장기방치된 거창 숙박시설, 흉물에서 활력소로 탈바꿈
△아동 빈곤가구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우선지원 추진
25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박선호 1차관 9:50 부동산 정책포럼(서울 프레스센터)
△김경욱 2차관 10:00...
(국토연구원)
△용산기지 야간 버스 투어 신청하세요(석간)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발표
△공사중단 장기방치된 거창 숙박시설, 흉물에서 활력소로 탈바꿈
△아동 빈곤가구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우선지원 추진
25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박선호 1차관 9:50 부동산 정책포럼(서울 프레스센터)
△김경욱 2차관 10:00...
국토교통부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다음 달부터 확대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버스투어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총 14차례 시행할 예정이다. 예정일은 4월 5·9·12·19...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통해 기지 내 역사ㆍ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둘러보도록 한 것. 114년 만에 일반인도 용산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차 투어 당시 “이곳은 민족 수난을 상징하는 장소이지만 이제 국민에게 다시없는 생태적인 민족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용산공원이 자연과 역사,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진...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지 내 역사적·문화적 유의미한 장소 등을 둘러보면서(9km),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원조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산 미군기지는 19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