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하림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가리 어린이 세트' 2000개를 특별 제작했다. 세트에는 용가리 치킨과 용가리 돈까스 등 자사 인기 제품을 담았다. 기존 용가리 신제품에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는 '용가리 AR 카드' 16종을 모두 담은 것도 특징이다. 이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비추면 공룡이 3차원 이미지로 나타나는 카드다.
또 하림 용가리 치킨(750g 레트로 기획)을 정상가 대비 약 42% 저렴한 998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는 이번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 실제 1980~1990년대 판매돼 인기를 끌고 단종됐던 미미·쥬쥬 인형 4종 상품을 그 당시 감성을 그대로 살려 한정수량 재출시했다. 우리는 단짝 미미&안나 상품을 행사가 3만7900원에, 꿈나라 미미, 쥬쥬와 스타탄생 상품을 각각...
하림은 잼버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용가리치킨 등 대표 제품을 전시·판매,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운영요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림 치킨로드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 우리 닭고기 산업과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제품 시식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아워홈은 잼버리 개최 전인 6월 1일부터 50일간...
하림이 최근 ‘용가리 땡’을 선보인데 이어 공룡 모양 어묵인 ‘용가리 어묵’과 아이들 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용가리 만두’를 새로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림은 1999년에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순살을 공룡 모양으로 만든 치킨 너겟 ‘용가리 치킨’을 처음 선보였다. ‘용가리 치킨’이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다...
하림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야외공룡공원에서 '용가리 간식상자' 선물 이벤트를 열었다. 어린이들이 용가리 간식상자를 받고 제품을 맛보고 있다.
용가리 간식상자는 스테디셀러 '용가리 치킨'과 신제품 공룡 모양의 동그랑땡 '용가리 땡', '용가리 만두'와 과일 등으로 구성돼있다. 사진제공=하림
하림은 18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박준호 하림 육가공부문장과 이남숙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가리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고자 공룡과 관련된 전시 공동 기획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지자체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이자, 연간 30만명이 찾는 국내 대표...
일반공정이 도계, 육가공 공정 장소가 분리돼 있어 가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비해 하림은 당일 생산된 닭고기 원재료가 즉시 육가공공정으로 이송돼 '용가리치킨', 소시지, 삼계탕 등으로 신선하게 재탄생한다.
신선육 생산을 위해 도계의 첫머리라 할 수 있는 ‘가스스터닝’은 하림만의 방식이다. 보통의 닭들이 전기 충격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간다면...
오전 11시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개성 왕새우만두, 오후 3시에는 동원 마일드참치와 풀무원 물냉면, 오후 5시에는 애플 에어팟과 하림 용가리 치킨 등이 판매 대상이다.
참치통조림, 냉동만두, 음료, 치즈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할 수 있는 25% 장바구니 쿠폰을 무제한 증정한다. 다음 달 1일까지 상온ㆍ냉동식품을 포함한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오후 6시에는 풀무원 모짜렐라핫도그 3000원, 하림 용가리 300g+너겟300g 기획제품을 3000원, 심플리쿡 4종을 1만 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GS프레시에서는 LG U+ 회원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양일간 온라인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이상 최대 2만 원(일 1회, 이틀 연속 사용 시 2만 원 할인 가능) 통신사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프레시는 ‘갓...
하림이 필리핀에 진출하며 판매를 계획한 제품은 올해로 출시 19년을 맞은 하림의 장수 브랜드 '용가리치킨'을 포함해 '치킨 너겟', '치즈스틱'과 같은 열처리 냉동제품과 레토르트 '삼계탕' 등이다. 특히 용가리치킨은 한국에서 판매되던 용가리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 그대로 필리핀 현지에서 판매한다.
하림은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1일 질소주입과자, 일명 '용가리 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발생한 사고를 당한 피해 학생 아버지가 "식약처로 인해 아이의 얼굴이 그대로 보도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진짜 가해자는 식약처"라고 주장했다.
25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용가리 과자'로 인한 피해 학생 아버지는 "아이가 퇴원해서 집에 와서 검색을 했는데...
故 김기덕 감독은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맨발의 청춘' '용사는 살아있다' '어머니는 살아있다' '사나이의 눈물' '떠날 때는 말없이' '남과 북' '천안삼거리' '불타는 청춘' '친정어머니' '대괴수 용가리' '별이 빛나는 밤에' '열아홉 순정' '유관순' '꽃상여' '영광의 9회말'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 흥행에...
故 김기덕 감독은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맨발의 청춘' '용사는 살아있다' '어머니는 살아있다' '사나이의 눈물' '떠날 때는 말없이' '남과 북' '천안삼거리' '불타는 청춘' '친정어머니' '대괴수 용가리' '별이 빛나는 밤에' '열아홉 순정' '유관순' '꽃상여' '영광의 9회말'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 흥행에...
이어 분쇄육 햄버거 패티 사태, 질소가 함유된 용가리 과자 문제가 불거졌고 최근에는 살충제 계란을 비롯해 E형 간염 소시지까지 끊임없이 화학물질과 관련한 먹거리 안전 논란이 일고 있다.
화학물질 문제는 생활용품에서도 더 심각하다.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이 함유된 치약이 판매되고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어린이가 섭취하고 상해를 입은 액체질소 첨가 과자인 일명 ‘용가리 과자’를 퇴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액체질소 사용기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 고시안을 29일 행정 예고했다.
새 기준에 따르면 액체질소는 식품 제조 시 질소 포장, 순간 냉각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나...
앞서 1일 충남 천안시에서는 한 초등학생이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입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사서 먹은 후 위에 5㎝크기의 구멍이 뚫려 응급 수술을 받았다.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돼 과자 등에 포장용 충전재로 쓰이거나 음식점 등에서 음식 조리용이나 재료 보관용으로 사용되지만, 취급상의 부주의로 직접 섭취하거나...
또 ‘용가리 과자’로 불리는 액체질소 과자를 먹은 아이는 위에 천공이 생기는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살충제 계란 사태가 더해지면서 국민들 사이엔 ‘도대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게 뭐냐’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잇따른 먹거리 사건·사고에 전 국민이 식품에 대한 포비아(공포)로 떨고 있다.
정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산란계 사육 농가 1456곳에...
일명 '용가리 과자'로 불리는 질소 과자를 먹고 위 천공(구멍 뚫림)이 발생한 사건에 대해 식약처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4일 '용가리 과자' 피해자 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식품첨가물 전반에 걸쳐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용가리 과자'의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