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형(전용면적 59㎡1, 84㎡ 2, 130㎡1)과 타워형(전용면적 59㎡ 1, 84㎡ 1, 130㎡2) 총 8개 타입에 9가지 특화요소로 다양한 조합을 구현해 20개 라이프스타일 플랜을 개발했다. 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둥을 외각으로 배치, 평면 내 내력벽을 최소화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발표회에서 선보인 딩크족(2인 가구)을 위한 평면은 독립적인 취향을 공간에 적극...
붙박이장과 욕실 타일과 도기, 전기 배선 작업도 마친 상태에서 현장에 도착한다. 그만큼 쌓을 때는 낙하 위험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중 작업이 시작되자 귀를 찢는 듯한 경고음이 울리며, 크레인이 서서히 모듈을 들어 올렸다. 모듈을 쌓는 곳 주변에서 여러 명의 신호수가 분주히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모듈이 기울지는 않았는지, 작업에 문제는 없는지...
이번 선보이는 M100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벽면 타일·욕조·조명·세면기·양변기·슬라이딩장 등 욕실 전반을 리모델링할 수 있으면서도, 소비자가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이나 소재 등을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M100은 가장 선호도 높은 디자인과 제품 조합으로 구성된 세 가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제안한다. 그레이 색상을 기반으로 모던하게...
마스터룸을 포함한 대부분의 방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는 욕실까지도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했으며, 높은 천장고와 (약 2.6m, 우물천장기준 약 2.72m) 커튼월 적용으로 더 큰 개방감을 선사하고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엠디엠 관계자는 "광진구 일대에 20~30년 차 구축 아파트와 비교하면 가격...
송공석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가업 승계를 부의 대물림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 상당히 억울하다”며 “현 경영자가 생전에 업종을 변경하면 대분류까지 변경이 가능하지만, 상속받은 후계자가 5년 내 사후 관리 기간에 주된 업종을 변경하면 감면받은 상속세를 다 토해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송 이사장은 “세상이 초 단위로 바뀌고 있다. 투자를...
△송치영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 △송공석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2세 경영인을 대표해 △심재우 삼정가스공업 본부장 △여상훈 빅드림 실장이 참석했다.
송치영 위원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30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60세 이상 CEO의 비중이 81%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며 “지금이 중소기업의...
#욕실 자재를 제조하는 A사의 주력제품은 플라스틱 자재(중분류 22)지만 신사업은 절수형 양변기(중분류 23)다. 현행 규정상 기업주가 살아있을 때 주된 사업으로 성장할 경우 가업으로 인정되나, 사후 성장 시에는 가업으로 인정될지 불확실하다.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세법개정안 보완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공용 욕실에는 미국 고급 욕실용품 콜러의 수전이 시공됐다. 인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는 독일 고급 주방가전 불탑과 라이히트가 사용됐다. 앞서 세자르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불탑은 ‘한남더힐’과 ‘롯데 시그니엘’에 시공됐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가전은 예전부터 수입 제품 선호도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제품이 많이 따라와...
일반분양 물량 중 비중이 높은 59D㎡ 타입은 방 3개와 욕실 2개를 제공하고 다용도실이 갖춰져 있다. 각 방에는 침대와 책상 등이 놓여 있었는데 가구를 놓고도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에 부족함 없는 공간이 확보됐다. 거실과 주방에도 소파와 식탁 같은 가구가 배치됐는데 3명이 생활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재건축은 오래된...
KBIS는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대표 주방·욕실 전시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2회째 참가하고 있다.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 EARTH’(지구를 뜻하는 ‘Earth’와 예술을 뜻하는 ‘Art’를 조합)란 주제로 부스를 조성했다. 총 240㎡ 규모로 예술품을 감상하는 아트 시어터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이에 깨끗한 생활수를 사용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최근 가정 내 연수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웨이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스킨플러스 연수기는 이중 복합필터를 통과해 깨끗한 세정수, 부드러운 연수, 피부 건강을 지키는 기능수 등 3가지 종류의 물을 취향에 따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값으로 설정된 세정수에 연수와 기능수를 추가로 더하거나 빼는...
송공석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술융합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이런 업종 제한은 장수 기업들의 명예를 지키기 어렵게 해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중기부에 중소유통물류센터 승인 권한 재이전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기준 명확화 및 인정범위 확대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승인...
또 거실뿐만 아니라 주방, 침실, 욕실 등에도 조망형 창호를 적용해 더 많은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정비사업 수주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5조5499억 원으로 최종 마감했다. 이는 현대건설 창사 이래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세운 사상 최대 실적이다.
2019년(2조8322억 원)과 2020년(4조7383억 원) 도시정비사업 부문 1위를...
디자인 조합을 직접 구성해 볼 수도 있다.
또한, 키친랩 코너에서는 고객 키 높이에 따른 최적의 주방가구 높이와 수납법을 점검하는 등 LX지인 인테리어 키친 제품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에서는 LX지인 인테리어 프리미엄 키친과 바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7개 라이프스타일별 주방·욕실 공간 인테리어를 확인해 볼...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가구 수를 3가구로 조합(9층 이하 4가구)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270도 파노라마 뷰가 적용돼 거실,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 높이로...
1인실(15㎡ 기준)은 최소 주거면적에 독립된 침실과 욕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다인실(45㎡ 기준)은 침실은 독립적으로 사용하되 화장실‧주방‧거실 등은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다른 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관리와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성화실(33㎡ 기준)은 스스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만큼 관리자ㆍ보호자가 함께 거주하도록 했다. 침실을 개방하고, 화장실...
조합이 제시한 아파트 바닥 두께 지침은 슬라브 두께 230㎜, 차음재 두께 40㎜이지만, 대우건설은 추가 공사비 증액 없이 슬라브 두께는 260㎜, 차음재 두께 60㎜로 시공한다고 약속했다.
아래층 천장에 설치해 생활 소음을 유발했던 욕실 배관을 내 집 바닥에 매립하는 욕실 저소음 층상 배관 방식으로 전환해 소음은 물론 프라이버시까지 지킬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방 앞 대피공간을 실외기실로 통합해 안방 발코니 확장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고, 추가확장에 따른 제반 비용은 공사비에 포함해 조합원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또 사선형 발코니와 수직벽을 적용해 십자형 주동의 세대 간 사생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콘크리트 바닥두께를 늘리고 우물천장에는 차음재를 보강하는 층간 소음 저감 솔루션도 제공한다.
내부...
부엌, 붙박이장 등 가구와 창호, 마루, 벽지, 몰딩 등 건자재를 하나의 컨셉으로 조합했는데,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부엌 제품의 경우 친환경 신소재 ‘ASA(Acrylate-Styrene-Acrylonitrile)’를 사용했다. 창호는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가스켓 타입의 PVC...
‘모던라이트내추럴’은 흰색과 밝은 베이지색을 조합해 따듯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만든다.
‘모던화이트’ 스타일은 흰색을 주로 사용해 공간을 밝고 넓어보이게 만든다. ‘모던차콜’ 스타일은 차분함이 돋보이는 회색 아트월과 밝은 애쉬브라운 색상의 마루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한다.
한샘은 ‘2020 리모델링 스타일’ 기획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