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박성빈이 출전한 요트 옵티미스트급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옵티미스트는 15세 미만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1인승 딩기 종목으로 딩기는 엔진과 선실이 없는 소형 요트를 뜻한다. 옵티미스트급의 배는 전장이 2.3m에 불과해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에서는 가장 짧다. 선체 중량 역시 35kg에 불과하다.
옵티미스트는 15세 미만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1인승 딩기 종목으로 딩기는 엔진과 선실이 없는 소형 요트를 뜻한다. 옵티미스트급의 배는 전장이 2.3m에 불과해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에서는 가장 짧다. 선체 중량 역시 35kg에 불과하다. 윈드서핑을 제외하면 요트 중에서는 가장 가볍다.
옵티미스트급 자체가 나이 제한이 있는 종목인 만큼 해당 종목...
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게 된 박성빈은 30일 인천 중구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요트 옵티미스트급에서 벌점 1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모하메드 디아웃딘 로자이니(말레이시아ㆍ벌점 24)로 박성빈과는 11점 차이가 났다.
첫 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한 박성빈은 2, 3차 레이스부터 1위를 차지하며, 선두로 나섰고 8∼11차 레이스까지...
박성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벌어진 요트 남자 옵티미스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박성빈은 11번째 레이스에서 벌점 1점, 마지막 12번째 레이스에서 벌점 2점을 추가했다. 앞서 10차례의 레이스에서 벌점 13점으로 2위 모하메드 디아웃딘 로자이니(말레이시아·벌점 24)에 11점 차로 앞서 있던 박성빈은 11차 레이스에서 로자이니가 4위에...
요트 옵티미스트에서 나왔는데, 김다정과 같은 대천서중 2학년 박성빈(2000년 10월생)이다.
김다정은 '요트 신동'으로 불렸다. 충남 보령 청파초 4학년 때 처음 요트를 타기 시작해 6학년 때 중학교 언니들을 제쳤다. 작년 3월 해양경찰청배 전국대회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휩쓸었다.
김형태(44) 요트대표팀 코치는 "김다정은 옵티미스트급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