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한 쪽으로 넘긴 생머리로 우아한 매력과 함께 청순미를 더한 모습이다.
김사랑은 앞서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 내한공연' 무대에 올라 기타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의 제자로 이번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요시마타 료와 협주했다.
김사랑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요시마타 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 미모를 뽐내는 김사랑과 요시마다 료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이날 열린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 5일 한국에서 단독...
이와 더불어 김사랑은 이날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요시마타 료는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OST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이다. 김사랑은 오는 3월 5일 한국에서 열리는 요시마타 료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어느 멋진 날’은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의 'The Whole Nine Yards'가 원곡이며, 이 곡을 작곡한 일본 드라마 및 영화 OST계의 거장 요시마타 료(Yoshimata Ryo)는 박기영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하며 전세계 최초로 리메이크를 허락했다.
이같은 행보는 대중가수에서 크로스오버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