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는 정요셉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과 교수팀이 공동연구한 ‘AI를 활용한 암 진단 기술’에 대한 연구 초록 3편이 유럽 병리학회(ECP 2024)에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ECP 2024는 유럽 병리학회가 주최하는 연례 학술대회로, 병리학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회 중 하나다. 매년 최신 연구 결과와 혁신적인 기술이 발표되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방광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하고, 캠페인 첫 활동으로 5월 한 달간 임직원들과 함께 방광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5월은 미국 비뇨기과 케어 재단(Urology care Foundation)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생 9위의 높은
루닛은 4월 5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최신 연구성과 7건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장 주요 연구로 총 19만4259개의 환자 샘플을 통해 ERBB2 유전자 변이와 HER2(인간표피 성장인자 수용체2) 발현의 상관관계를 분
지금 전 세계 바이오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항체-약물접합체(ADC)다. 탁월한 효능이란 무기를 가진 ADC는 막대한 잠재력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유혹하고 있다. 일본의 다이이찌산쿄가 이 시장의 주도권을 먼저 차지한 가운데, 자본력을 앞세운 빅파마들의 도전이 진행 중이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GII-101-P101, KEYNOTE-B59)의 임상 1/2상 단독요법에서 확증된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와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 각각 1건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기존 표준 치료에 모두 실패한 4차 또는 5차 이상에서 약물을 투여받는 말기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신 사업 진출로 2026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글로벌 톱3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CDMO 업체 리스트 바이오로지컬 랩스(Lis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독일머크∙화이자와 두번째 공동연구개발 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 CTCSA)을 체결했다. 이전 독일머크∙화이자와 항암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뒤 약 1년만의 추가 계약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Stu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독일머크∙화이자와 두 번째 공동연구개발 계약(CTCSA)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2월 독일머크∙화이자와 항암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약 1년 만의 성과다.
이번에 진행되는 임상시험(Study 201)은 기존 면역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위선암 및 위식도
진원생명과학 관계사가 진행성 방광암 DNA백신 임상2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10.58%상승한 74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인 이노비오가 진행성 방광암 대상 유니버설 암치료 DNA백신과 항PD-L1 관문억제치료제의 병용투여 1b·2상 임상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종목돋보기] 진원생명과학의 관계사 이노비오가 사망률이 높은 진행성 방광암 DNA백신 치료제에 대한 임상 연구를 시작했다.
이노비오는 진행성 방광암 대상 유니버설 암치료 DNA백신과 항PD-L1 관문억제치료제의 병용투여 1b·2상 임상연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치료가 매우 제한적인 진행성 방광암중 하나인 요로상피암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연세대학교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수행하는 ‘GW786034(파조파닙)의 연구자 임상시험' 등 5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승인받은 임상시험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임상시험 중인 항암제 ‘GW786034’을 전이성 요로상피암 등에 적용하는 임상시험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