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1분기 당기순익 408억 원…67.8% 감소홍콩H지수 ELS 배상금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08억원을 시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1265억 원)보다 857억원(67.8%) 감소했다.
SC제일은행은 “비이자이익의 성장, 철저한 비용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329억...
한국씨티은행, 1분기 당기순익 733억 원“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 늘어난 영향”
한국씨티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했다.
16일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에 2987억 원의 총수익과 73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고 발표했다.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주로 일회성 비용으로...
환율 상승 및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일부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나, 자산관리·IB·외환 등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수수료이익이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이끌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NPL비율이 그룹은 0.44%, 은행은 0.20%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 비율 역시 그룹 190.7%, 은행 293.8%으로 양호한 모습이었다.
주요 자회사별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4대 은행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손실을 모두 1분기 실적에 반영하기로 하면서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지배주주 기준 3조9815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9015억 원)보다 18.8% 줄어든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의 1분기...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국내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4000억 원(38.2%) 증가했다.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5조4000억 원으로 전분기(7조 원)보다 1조6000억 원 감소했다. 이는 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
SC제일은행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13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3187억 원)보다 55억 원(1.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3991억 원)보다 7억 원(0.2%) 줄었다. 이는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하면서 이익 성장을 상쇄한 데 따른 것이다.
이자이익은 자산의...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2775억 원의 총수익과 74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612억 원) 대비 21% 증가했다.
9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은 27.87%로 전년 동기(17.42%) 대비 10.45%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26.82%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1%)보다 10.11%p 올랐다.
3분기 총수익은 2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하나은행은 3분기 9274억 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 7664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5226억 원) 증가한 수치로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과 전년 동기 대비 402.5%(5756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에 힘입은 결과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5조9648억 원)과 수수료이익(6761억 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4%(5452억...
계열사 중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KB국민은행이 유일했다. KB국민은행은 3분기순이익이 99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
보수적인 충당금 정책에 따른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의 성장과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개선에 따른 것이다.
KB금융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73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KB금융 재무총괄임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균형잡힌 성장과 비이자수익 확대 및 판매관리비 통제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헸다.
이어 "순수수료이익은 그동안의...
9%(4654억 원) 증가한 1조8390억 원의 2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8.6%(4431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 5740억 원과 효율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4%(278억 원) 감소했으나 핵심이익은 신탁·퇴직연금·방카슈랑스를 포함한 자산관리수수료와 외환매매익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SC제일은행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1551억 원)와 비교하면 285억 원(18.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14억 원으로 전년동기(1935억 원)보다 221억 원(11.4%) 줄었다. SC제일은행은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 성장을 상쇄한데 따른...
한국씨티은행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84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401억 원)대비 11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총수익은 286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2436억 원) 17.8%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7.4% 올랐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대비 72.2% 증가했으며, 채권/외환...
후 외환은행에 입행해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 하나금융 그룹재무총괄 등을 거쳤다.
보험업권에서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1963년생 토끼띠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메리츠화재에 합류한 2015년 이래 매년 최대실적을 경신해왔다. 올해 3분기에 메리츠화재는 7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해 1~3분기 국내은행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5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5조7000억 원) 대비 7000억 원 감소했다.
이자이익이 6조9000억 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매매 손실 등으로 인한 비이자이익이 4조5000억 원 감소했고, 대손충당금 확대에 따른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 증가했다. 3분기순이익은 8998억 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3분기 누적 7조26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2조3735억 원, 우리카드 1792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1673억 원, 우리종합금융 683억 원을 시현했다.
그룹 IB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6.1%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실적도 운용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탄력적인 포지션 전략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주요 계열사별로는 국민은행이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와 비용관리에 힘입어 8242억 원의 분기순이익을 시현하며 그룹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4944억 원, 6750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11.5%, 11.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보통주 배당금을 1960원(분기배당 560원 포함 기준)으로 결의하고 내달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며 “지급된 분기 배당금 포함 보통주 배당성향 25.2%, 시가 배당률 5.2%이며, 우선주를 포함한 총 배당성향은 26.0...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8247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초과 달성했다.
은행·비은행 계열사의 균형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3639억 원) 증가했으며, 타 금융그룹과는 달리 농협금융이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3345억 원을 감안한...
특히 KTB네트워크는 영업이익 543억 원, 당기순이익 441억 원을 거두며 기업분할 후 사상 최대이익을 경신했다.
투자자산 회수이익과 높은 성공보수가 실적향상을 이끌었다. 국내외 투자기업의 성공적 이익 회수가 이어지며 상반기에만 펀드 성공보수로 215억원을 벌었다. 반기만에 지난해 연간 성과보수(약 111억 원)을 2배 가까이 뛰어 넘은 성과다.
1분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