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 ‘해외가 쉬워진다’ 광고를 선보여 브라질·호주·러시아·미국 등을 배경으로 국내 최다인 전세계 23개국 해외 영업망을 강조했다.
이는 외환은행의 강점인 해외 영업 네트워크와 외국환 업무 분야 역량을 부각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9월 말 배우 하지원과 축구선수 기성용을 내세운 ‘2X 카드’ 광고 이후 6개월만이다.
외환도시편 광고는‘당신의 세계를 넓히다’라는 콘셉트로 외환은행의 글로벌과 외환 부분에서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전달 하기 위해 CM송과 이를 모티브로 한 댄스를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외환은행은 22개국 52개 해외 네트워크가 위치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