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림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까지 열리며 세계 42개국에서 171명의 청소년과 코치 등이 참가한다.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은 “강원도드림프로그램이 한국문화와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의 우의와 평화를 다지는 소중한 행사로 매년 더 크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이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오는 25일까지 13일간 열리는 ‘2014 드림프로그램’ 행사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강원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수단 환영식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다음달 23일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기에 올해 ‘2014 드림프로그램’이 더욱...
외환은행은 지난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강원도와 드림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강원도 국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환은행은 개회식과 아울러 개최된 설상마라톤대회에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전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