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거래소는 "감사인 의견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와 관련해 내년 4월 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2023년도 재감사보고서 및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며 "거래소는 태영건설의 개선계획 이행여부 등을 심의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25조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19조에 따라 상장유지를...
한편 횡령 및 부정위험 관련 자금통제 공시 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은 올해부터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세칙으로 법제화됐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상장 규정에 따라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의견 변형이 있는 경우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29일 개정된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사계약 체결 전에 감사인은 기업에 감사 예정시간, 시간당 평균보수 등을 상세히 제공한 후 충실히 협의하고, 그 결과를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표준 외부감사계약서에 예상 감사 시간을 감사 단계별·참여자별로...
금감원은 상장협의 자율규정으로 제정 및 운영되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모범규준’을 보완해 ‘외감규정 시행세칙’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으로 규정화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등 내부회계관리자와 감사 혹은 감사위원회가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를 평가·보고할 때 따라야 할 절차를 업무 흐름에 따라 제시하고 세부절차를...
금융감독원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기준과 지정 감사인의 산업전문성 기준 등이 담긴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14일 금감원은 해당 시행세칙 개정안 사전예고를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기업의 책임의식 제고 및 제도운영 내실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과 이를...
또한 앞으로는 기업이 지배·종속기업의 지정감사인을 일치시키기 위해 지정을 요청하는 경우 사전통지부터 동일한 감사인을 지정하게 된다.
금융위는 의결 후 고시하는 14일부터 즉시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정감사인의 산업전문성 확보와 관련된 사항은 회계법인의 준비시간, 외감규정 시행세칙 개정시일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이 20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상 감리결과 조치양정기준 및 감사인군 구분 세부기준 등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5월 개정된 외부감사법 시행령 및 외부감사규정을 반영한 것이다.
개정된 시행세칙에 따르면 감리조치 감경 또는 면제대상자 범위에 기존 ‘증선위에 신고한 자’ 이외에 ‘회사 감사인 또는 감사에게 고지한 자’...
이 법안은 자산총액 1000억 원 미만 소규모 주권상장법인에 대해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일반주주 권익 제고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의결됐다. 현재 차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 놓은 상황이다.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까지 통과돼야 연내 시행이 가능하다.
물적분할...
이 역시 외부감사인 감사의견 요건으로 경영 투명성이 낮은 기업을 퇴출시킬 수 있는 통로를 열어뒀다. 자본잠식 등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및 상폐 적용 기준을 반기에서 연 단위로 변경된다. 실질 심사 사유 확인 시점에서 해당 사유가 발생한 후 5년 이상이 지나고 현재 기업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거래소는 “10~11월 거래소...
29일 금융감독원은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시행세칙을 밝혔다.
시행세칙에 따르면 감리, 조사 시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한해 금융감독원장의 승인을 받아 6개월씩 연장할 수 있다. 현재 감리 조사 기한에 대한 규정이 없어 감리 기간이 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조사 기간이 연장되면 지체없이 회사 또는...
준법감시인과 감사본부장의 지위를 부사장으로 격상하고 관련 부서의 인력도 확충했다.
하나금융그룹도 법 시행에 맞춰 이사회 차원에서 소비자보호 현황 점검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최종 의결한다. 이를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을 거친 이인영 그룹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외부인사...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공시를 통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코오롱티슈진 주권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40조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5의 규정에 따라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개최했지만 심의가 종결되지 못함에 따라 추후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심의를 속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의2제5항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2제8항에 따라 15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이 과정에서 코스닥시장위가 '개선기간 부여' 결정을 내리면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다시 상장폐지로 결론나더라도 회사...
신외부감사법 도입으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시행이 다가오면서 금융당국이 대상 기업과 회계법인들에 세부 내용을 설명하며 차질 없는 준비를 요청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주기적 지정제 등 외부감사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에 이은 2번째 설명회다. 이날...
금감원은 1일 신 외감법규 개정사항 및 회계감리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개정 필요사항 등을 반영,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의 조치범위 확대 적용 △고의 위반에 대한 조치 강화 △임원 및 공인회계사 등에 대한 조치의 실효성 제고 △감사인의 책임강화와 관련한 조치기준 마련 △중과실 판단시...
등록신청서 서식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에서 정하고, 2월 18일 공고할 예정이다. 3월 중에는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상장회사 외부감사인에 대한 품질관리감리를 통해 등록요건이 실질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점검해나갈 방침이다. 상장회사 외부감사인은 경영, 감사품질관리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실이 발생한...
27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내년 2월 초까지 사전예고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회사가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실을 은폐하거나 주식시장 상장 또는 상장폐지 회피를 위해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저지른 경우 분식 금액이 50억 원 이상이면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조치할 수 있도록 양정 기준을...
여부 △외부감사인 선임 절차 △외부감사인 독립성(경영자문 여부) 등이다.
금융당국은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와 관련해 기업지배구조원의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기업지배구조 원칙’ 등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10가지 주요 원칙을 선정했다.
핵심원칙별 준수여부 및 준수내용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9일 금감원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안’ 사전예고를 실시하고 의견수렴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1월 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전면개정된 새 외감법 시행을 앞두고 하위 법령과 감독규정도 개정하는 것이다.
바뀐 시행세칙에서는 우선 감리 과정에서 피조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감리자료 열람을 허용하고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