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데뷔한 그는 소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외에 에세이 ‘여행의 기술’ ‘행복의 건축’ 등을 통해 사랑·행복·불안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주제로 책을 써왔다. 그의 책은 국내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69~.
☆ 고사성어 / 경경고침(耿耿孤枕)...
하지만 성공은 높은 지위가 아니다. 좋은 삶이란 무엇에서 성공적이고자 하는지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알랭 드 보통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사랑일까’, ‘너를 사랑한다는 건’ 등을 집필했으며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공항에서 일주일을’, ‘여행의 기술’ 등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빼어난 글쓰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알랭 드 보통은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최근 ‘뉴스의 시대’라는 책을 발표, 현대 사회에서 뉴스가 갖는 힘에 대해...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난 보통은 사랑과 인간관계에 관해 탐구한 독특한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03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그는 1969년 12월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알랭 드 보통은 23살에 쓴 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2003년 2월 보통은 프랑스 문화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여행의 기술’ 등의 저서로 유명한 스위스 태생의 작가이자 철학자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서강대서 강연한다.
서강대학교는 알랭 드 보통이 첫 방한일정에 맞춰 오는 29일 본교 정하상관 302호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그가 선보인 신작 에세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