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양명(王陽明) 명언
“자식을 길러본 후에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
중국 명대(明代) 대표적 철학자, 정치가, 주관적 관념론자. 양명(陽明)은 호, 이름은 수인(守仁)이다. 그의 사상은 ‘심즉리(心卽理)’라는 주관적 관념론의 입장이다. “마음이 곧 이치이다. 세상에는 마음만이 있으며, 마음 없이는 아무런 이치도 없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오늘 세상을...
중국 간저우시는 27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지행합일 – 왕양명의 활동지, 간저우'라는 주제로 양명문화 대외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간저우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을 맡고 있는 펑예밍은 "양명사상은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 중의 하나"라며 "500여 년의 계승과 발전을 통해 세계문화교류에 있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ㆍ융합할 수...
공자, 맹자, 주희, 왕양명 등 고대 동양 4대 사상가가 꿈꿨던 성인(聖人)의 경지에 오르도록 인류 역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는 왜 살고 있는가?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가, 죽어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면서 새로운 미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영원한...
금오(金烏)는 태양, 옥토(玉兎, 옥토끼)는 달을 말한다. 양명학의 창시자 왕양명(王陽明·1368~1661)은 전습록(傳習錄)에서 이렇게 말했다. “처음 배울 때는 마음이 원숭이 같고 뜻이 말과 같아 꽉 붙들어 안정시킬 수가 없다.”[初學時 心猿意馬 全縛不定]
심원의마라는 말을 새기며 새해의 마음공부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