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보여준 것 같아요.”
‘왕가네 식구들’ 결말인 30년 뒤 왕수박이 유명 가방 디자이너가 돼 행복한 삶을 꿈꾸기까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다. 왕가네 첫째딸로 부모님의 사랑만 받고 귀하게 자란 그는 고생이라는 단어를 모를 만큼 철부지에다 자신에 투자하는 것만이 최고의 행복이다.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도 명품백을 사수하느라 정신없는 그의 모습은...
왕수박은 가방 디자인을 위해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왕호박과 허세달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갔다. 하지만 막내아들 왕대박의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 30년의 세월이 지난 후 왕대박은 미국 이민으로 처리됐을 뿐이었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막내아들 행방불명에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막내아들 어디갔대?" "왕가네 식구들...
왕수박은 최고의 가방 디자이너가 됐고, 왕광박(이윤지)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왕돈(최대철)과 허영달(강예빈)은 그간 피자배달 노하우를 바탕으로 '왕돈피자'를 개업해 성공을 거뒀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시청률, 결말에 깜짝 30년 뒤라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결말은 훈훈하네...
이후 왕수박은 가방 디자이너의 꿈을 위해 이태리로 떠났다.
오만석은 최대세(이병준)가 왕광박(이윤지) 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모친 박살라(이보희)와의 관계를 허락했다.
왕돈(최대철)과 허영달(강예빈)은 그간 피자배달 노하우를 바탕으로 '왕돈피자'를 개업했다.
그간 티격태격 대던 이앙금(김해숙)과 박살라도 꼬였던 관계를 풀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특히 악어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광택이 시간이 지날수록 품격을 더해줘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현경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가방, 왕수박은 망해도 패션은 럭셔리한듯”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패션, 왕수박 가방 어디꺼”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패션, 왕수박 때문에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중은 놓고 온 기저귀 가방 때문에 집에 다시 들어가고, 쌓여 있는 설거지와 먹고 난 채 그대로 있는 밥상을 발견했다. 이에 고민중은 왕수박에게 설거지를 하고 출발하자고 제안하지만, 왕수박은 짜증내며 거절했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는 택배 트럭 안에서 설거지 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고민중은 “마음이 안 편해서 그래. 아버지가 닭도 잡고 백숙도 끓이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밉상 왕수박 일상에선 예쁘네” “오현경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진짜 잘했네” “오현경, 20대 여배우 기 죽이는 비주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현경의 트렌치코트 패션에 힘을 더한 와인 컬러 ‘세실리아’는 세계적인 브랜드 베라왕 백의 핸드백으로 알려졌다. 부드러운 염소가죽과 체인 스트랩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세실리아는...
뜨겁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조세핀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경 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왕수박, 오현경 대기실 모습 색다르다” “‘왕가네식구들’ 오현경 패션, 드라마에선 밉상이지만 대기실선 프로네”, “‘왕가네식구들’ 오현경 스타일링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