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과 정유미는 라면, 만두, 치킨, 해물파전 등 신메뉴들이 차례로 개발했다.
이서진 상무는 식사를 한 손님에게 패들보드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날 그려질 방송은 2호점 성공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일 예정이다.
또한 환상적인 풍경을 눈앞에 두고도 일 때문에 휴가를 즐기지 못했던 멤버들이...
아울러 ㄴ 네티즌 역시 "'왕라면 상무', '욕우유' 2013년 대한민국이 오점이다. '갑(甲)의식'에 빠져살아온 기득권 층, 이제는 변해야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ㄷ네티즌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대기업에서 왜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가.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땅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 글과 함께 승무원 폭행 사건 이후 네티즌들이 합성한 라면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 A상무는 자리 배치, 기내식, 실내 온도 등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다가, 급기야는 ‘승무원이 끓여다 준 라면이 덜 익었다’는 이유로 잡지책으로 승무원의 눈을 때린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유상무상무상의 샹떼 PC방이란 제목이 달린 전단지에는 ‘초초초 왕짱 글래머 강예빈 1일 아르바이트’라고 쓰여있다.
이어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전단지 하단에 적혀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기발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