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왕도롱뇽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벨기에 앤트워프 대학교 이곤 하이스 박사 연구팀은 왕도롱뇽(giant salamander)이 입을 벌려 물고리를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왕도롱뇽은 세계적인 멸종 위기 종으로 중국의 강에서 서식한다. 왕도롱뇽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양서류로 이번에 연구팀이 공개한 도롱뇽은 크기 160cm에 무게는 50kg이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멸종위기종과 서울시 보호종인 검정물방개, 도롱뇽, 통발 등 보호를 받는 동ㆍ식물도 올해 40종 발견됐다. 기후변화 생물지표종도 22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개구리, 노랑부리, 백로, 단양쑥부쟁이, 애호랑나비 등의 멸종위기종은 사라졌다.
또 생태교란종은 붉은귀거북과 노란배거북, 가시박이 발견됐다.
최광빈 시 푸른도시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