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관상-왕게임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13년의 서울로 시간이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데프콘은 망나니로 신분이 떨어진 유재석 앞에 대북곤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선시대 외국 문물에 정통한 인물인 대북곤으로 등장한 것.
데프콘은 2013년 서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왕 게임을 펼친다.
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은 지난 9일 방송된 관상 특집에 이어 왕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관상 특집에서 각기 다른 조선시대 신분을 부여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신분사회를 체험한다. 신분별로 다른 메뉴의 식사를 하고 왕에게 벌을 받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 무도 멤버들은 500년을 뛰어 넘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