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인 30년 후 에필로그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연기자 입장에서는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극 중 캐릭터가 성숙한 과정을 보여준 것 같아요. 우리는 30년 후에도 각자의 꿈을 찾아 살아가고 있을 거잖아요. 그걸 보여준 것 같아요.”
‘왕가네 식구들’ 결말인 30년 뒤 왕수박이 유명 가방 디자이너가 돼 행복한 삶을 꿈꾸기까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다. 왕가네...
김희선 제작발표회
'김희선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김희선은 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파격 시스루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멋을 낸 김희선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무대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주말 오후 8시에...
강예빈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왕가네 식구들' 30년 후 변신 전 후"라며 "오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방송을 보며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회를, 2013년은 '왕가네'가 있어 행복했어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완벽한 미모와 30년 후 노인 분장을...
16일 종영한 KBS2 TV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말미에는 30년 후 왕광박(이윤지)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0년 후 왕광박의 환갑잔치에 모인 등장인물들은 각자 인생에 대해 느낀 바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종영 직전까지 '막장' 논란을 받으며 갈등이 난무하던 '왕가네 식구들'의 이같은...
30년의 세월이 지난 후 왕대박은 미국 이민으로 처리됐을 뿐이었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막내아들 행방불명에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막내아들 어디갔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막내아들 안보였다. 귀여웠는데"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막내아들 안나왔다. 진짜 유학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