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부르고뉴와 보르도산 와인을 준비했다. 두 지역은 프랑스에서도 가장 유명한 산지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프리미엄 와인을 찾을 때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또 마고 17’ 117만 원, ‘샤또 라뚜르 00(299만 원)’, ‘샤또 팔머 12(87만 원)’, ‘몽제아 뮈네레 에셰조 그랑 크뤼 21(130만 원)’, ‘얀...
기사 작위를 수여한 보르도와인 측은 김 팀장이 2020년 3000원대 저가 와인을 한국에 단독 수입해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점, 롯데마트 와인전문점 ‘보틀벙커’ 오픈 당시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수입을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이 우리나라 소비자의 ‘와인 선택 1순위’ 이유임에 주목했다. 그는 “2019년, 2020년엔 지금보다 와인이...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미국이나 스페인 와인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와인 애호가를 중심으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가 인기가 높고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다”며 “꼬망드리 기사 작위라는 큰 영광을 얻은 만큼 보르도와인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콘차이토로의 10년 이상 숙성 올드 빈티지 와인을 연내 단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프랑스 보르도 페트뤼스를 비롯한 5대 샤토 버티컬 컬렉션부터 디켐, 크리스탈 버티컬 컬렉션 외에도 이탈리아 슈퍼투스칸 와인 등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판매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와인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제1회...
2일에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르도와인 중 하나인 샤또 딸보 2019·2020 빈티지를 780병 한정 9만9900원에 판매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만 원 할인을 적용 받는다.
화이트 와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발비 모스카토 다스티(750㎖)와 헤이지베이 소비뇽블랑(750㎖)를 각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이처럼 홈플러스가 데일리 와인 할인에...
이듬해 삼성은 와인잔 형상의 보르도 TV를 출시해 연간 300만대 판매했고, 소니를 제치고 TV 판매량 세계 1위에 올랐다.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006년 3월 말 연구개발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디자인과 기술력이 쌍두마차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같은 해 6월 공식적인 ‘디자인 경영 선포식’을 열고, 디자인 중심의 제품 개발을 의미하는 ‘디자인 퍼스트(Design...
특별한 빈티지 프리미엄 와인을 수집하는 고객들을 위해 점포별 흩어져 있던 약 60여종의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클라세(GCC) 와인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점포별 재고 여부 및 가격 정보는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앱) 내 주주총회 행사 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위스키도 가성비부터 인기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벤로막 10년(700...
랑스 레어와인 세트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샤또 2017 빈티지로만 구성된 와인 선물이다. 전 세계 초고가 와인의 대표주자인 ‘샤또 페트뤼스 2017’를 비롯해 프랑스 5대 샤또 중 하나인 ‘샤또 오브리옹 2017’, 프랑스 쌩떼밀리옹 지역의 최고와인인 ‘샤또 오존 2017’ 등 9가지 희귀 와인을 하나의 선물 세트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라피트 로칠드 05 (600만 원), 샤또 무똥 로칠드 05(320만 원), 샤또 마고 05(300만 원), 샤또 오브리옹 05(3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명 ‘5대 샤또’라고도 불리는 빈티지 와인들이다.
특히 2005년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 작황이 특히 좋았던 해로 이번 성년 빈티지 컬렉션은 앞으로도 20년 이상의 추가 숙성 잠재력을 지녔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와인 애호가들이 자신이나 자녀가 태어난 해에 수확한 포도로 빚은 와인을 찾아 생년 빈티지로 부르는 것에 착안해 붙인 이름이다. 특히 2005년은 ‘21세기 최고 빈티지’로 불릴 만큼 프랑스 보르도 지방 포도 작황이 매우 좋았던 해로 꼽힌다.
이른바 ‘5대 샤또’로 불리는 샤또 라뚜르(310만 원), 샤또 라피트 로칠드(600만 원), 샤또 무똥 로칠드(320만 원), 샤또 마고...
한 소믈리에는 “하나의 와인이 유명세를 얻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비비그라츠는 2000년 첫 빈티지를 내놓으며 단숨에 인기 반열에 올랐다”며, “2001년 보르도 비넥스포 세계 최고 와인 선정, 2006년 와인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 2018년 디캔터 만점을 거머쥐는 등 자신만의 양조 철학을 예술적으로 증명한 성공 스토리의 와인”이라고 평했다....
미국 나파 와인 선구자로 불리는 조셉 펠프스의 ‘인시그니아 19’는 39만 8000원,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탑 와이너리 ‘샤또 슈발 블랑 19’는 99만 원, 보르도 슈퍼 세컨드의 최강자 ‘샤또 팔머 19’를 53만 원에 선보인다.
최대 할인 혜택을 앞세운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소개한다. ‘텍스트 북 까베르네 소비뇽’,‘샤또 몽페라 19’, ‘이기갈 꼬뜨 뒤...
와인은 보르도 최고 와인으로 구성된 ‘샤또 페트뤼스 버티컬’을 3억2900만 원에, 밀레니엄을 기념해 산양을 금빛으로 새겨 넣은 2000년 빈티지와 포도 작황이 최적이었던 2019년 빈티지를 조합한 ‘샤또 무통 로칠드 2000&2019’를 1125만 원에 내놨다.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30만원 선물세트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물량도 확대했다. 축산의 경우 20~30만원...
부르고뉴는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주인 ‘로마네 콩티’가 대표적인 부르고뉴 지역의 포도주이다.
세븐일레븐은 부르고뉴 산지에 위치한 알렉스감발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행사 품목으로 준비했다. 알렉스감발 와이너리는 고품질 와인을 소량만 생산하는 희소성이 있는 부띠끄 와이너리로 부르고뉴 전통 양조...
세븐일레븐은 보르도 생떼밀리옹에서 세븐일레븐 소속 송승배 와인담당 MD가 쥐라드 쌩떼밀리옹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메독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 부르고뉴의 ‘슈발리에(chevalier)’ 작위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지난해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롯데의 와인 브랜드 미주앙 사업을 직접 챙겼으며, 롯데를 대표할 시그니처 와인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트리벤토를 직접 추천하는 등 와인에 조예가 깊다.
롯데마트는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 12월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점에 보틀벙커...
식전주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릴레 블랑’은 와인 베이스의 리큐르로 꽃과 과일향이 풍부해 깔끔한 식전주로도, 칵테일 재료로도 유명하다.
어번 아일랜드의 릴레 칵테일 바에서는 릴레와 토닉워터를 1:2 비율로 섞어 상큼한 레몬 조각을 올린 칵테일을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연을 닮은 시그니처 칵테일...
프리미엄 셀러룸 앞쪽에 위치한 ‘프랑스 프리미엄 존’은 최근 와인에 대한 고급화와 다양성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공간으로 프랑스 유명 산지를 세분화해 구성했다. 대표 지역으로 매독, 뽀이약, 마고 등의 보르도 좌안, 프롱삭, 생떼밀리옹 등의 보르도 우안, 부르고뉴, 론, 르와르등이 있다.
또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몽따뉴 드 랭스, 꼬뜨 드 블랑 등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