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영조의 밥상 공개…말무리농장ㆍ와룡사슴농장, 사슴육회ㆍ샤브샤브 눈길
‘생생정보통’이 ‘왕의 밥상’을 공개한다.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新 왕의 밥상-영조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조의 밥상’ 소개를 위해 각종 사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간다. 경기...
충남 천안 사슴 농장은 구제역 음성으로 판정돼 한숨을 돌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1일 강원 평창군 대화면 신2리 농장의 한우가 식욕부진과 침흘림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평창군 한우 농장은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매몰 가축은 1289개 농장 22만4605마리로 증가했으며 20만6894마리가 매몰돼 전체 매몰상황은 92.1%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 수치는 22일 구제역이 확진된 평창·연천·포천 농가의 한우·돼지는 포함되지 않았은데다, 반경 500m 예방적 매몰 살처분을 감안하면 살처분 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충남 천안 사슴 농장은 구제역 음성으로 판정돼 한숨을 돌렸다.
대흥2리 농장은 사슴 32마리를 보유중이며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서쪽으로 136.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검사결과는 2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충남에서도 구제역이 양성이 확인될 경우 인접지역인 전북도로 번질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