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딸은 엄마의 마지막 방송에 음성 편지를 보내 “엄마가 라디오 하는 걸 들으면 새롭고 신기하고 반가웠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엄마의 기분도 궁금하다”라며 “30년 넘게 방송하느라 고생했고 마지막까지 잘하고 와라. 방송하느라 못 했던 거 다 해라”라고 응원했다.
아들 역시 “방송하느라 수고했고 마지막까지 잘하고 오길 바란다. 이따 집에서...
그냥 죽게 내버려 두고 플로리다로 이사 와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프레드는 이번에 출간한 책에서 자신이 열 살,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대 무렵이던 1970년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족들에게 흑인을 비하하는 ‘N 단어’(N-word)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N 단어는 흑인을 비하하는 ‘니그로’(Negro)나 ‘니거’(nigger)를 완곡하게 말하는 표현이다....
진짜 놀러 와라. 와서 연락 달라”라며 “저희 집순이, 집돌이라 진짜 아무것도 안 한다. 저희랑 놀면 진짜 지루하실 거다. ‘얘네 진짜 노잼이다. 한국 갈래’라고 하실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출연으로 이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85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러처리...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한 씨는 A 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하는데 와라” 등의 말을 건넸다. 이에 A 씨는 “가서 뭐해”,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유명 배우인 A 씨의 이름이 함께 공개되며 해당 대화 내용이 논란의 중심에 서자 한 씨는 자신의...
조인성은 휴식 시간이 생기자 “아중이 이제 (김밥 코너에서) 데리고 와라”라며 살뜰히 챙기자 차태현은 “아중이 자꾸 숨는다”라며 귀띔했고, 김밥 코너로 김아중을 데리러 갔다. 그러나 김아중은 휴게실에 있었고, “저 여기 있다. (쿠션) 이거 한 번만 찍고 들어가겠다”라며 전했다.
차태현은 다른 멤버들에게 “아중이 (화장) 이거 찍다가 또 걸렸다”라며 밝혔고...
해당 논란은 태국의 인플루언서 와라폰 피야탄솜신이 한국에 입국했다가 구금된 뒤 하루 만에 출국 조처됐다는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더네이션은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과다하게 여비를 가져오거나 다른 나라를 여행하지 않고 한국만 자주 놀러 온 것을 문제 삼았다고 했다.
이에 한국 법무부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불법 체류를 방지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같은 날 김 부위원장은 미르자 아디티야스와라(Mirza Adityaswara)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부청장을 만나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들의 영업애로 해소를 건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한국 금융사들이 경영진 적격성 심사절차, 본국직원 수 및 근무 기간 제한 등의 규제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 금융회사들의 경험이 인도네시아 경제 및 금융시스템에...
하늘이를 데리고 있다가 평창동으로 데리고 와라. 1초라도 넘기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가족들은 “애를 보면 볼수록 마음이 동한다. 얼른 데리러 가라”며 두 사람을 재촉했다.
한편, 김준하는 하늘이에게 “아빠 핏줄은 이 세상에 너 말고 아무도 없어. 아빠가 멀리 있어도 우리 하늘이 행복하라고 매일 빌어줄게. 그러니까 아빠는...
돈 안 받을 테니 놀러 와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공연을 취소하고 난 잠적할 거다’라고 할 줄 알았느냐. 아니다. 무료로 바꿀 거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돈 안 받는다. 그냥 여러분들 놀러 오시라”라며 “지금 그러면 돈 낸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그분들께 제일 감사해서 당연히 환불을 하고 자리까지 원래 사놓으셨던 것 그대로 확보해 드릴 거다. 꼭 오시라”...
영자 역시 상철에게 “한 번은 와라, 좀!”이라고 ‘최후의 어필’을 했다. 순자는 광수에게 “너무 잘생겨서 사진 올리면 안 된다”고 칭찬해 광수를 미소 짓게 했다.
반면 영수는 “전 이곳이 거울 같다고 생각했다. 옥순님은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는 매직미러, 영자는 과거의 거울, 현숙은 현재의 거울 같다. 이곳에 현숙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해 의문을...
“반박하고 싶으면 금메달 따고 와라”, “3대 600 이하 조용”, “그분께서 내리는 거라 하면 내려야지”, “불만 있으면 금메달 챙겨 와라”, “제목 보고 반박하려다가 장미란 보고 그저 조용히 있음”, “오늘부터 내 운동은 새로 태어납니다. 내리는 운동”
다양하고 한편으론 웃픈 반응들이 쏟아졌는데요. 여기저기서 소심하게 ‘장미란의 발언’을 분석하기도...
뛰어난 능력 덕에 자신에게 맞서는 상대에 “죽도록 연습하고 와라! 날 쓰러뜨릴 생각이라면…”이라는 그저 놀라운 멘트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는 ‘북산고 대 산왕공고’전을 담았는데요. 한국팬들이 특히 열광하는 부분입니다. 만화 연재가 끝나기 전 TV 애니메이션이 먼저 끝난 탓에 이 경기를 포함해 만화의 결말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 못했기...
‘나솔사계’의 ‘솔로 민박’ 특집에서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와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 3인은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에 앞서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이때 여성 출연자가 모두 4기 영수를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져...
술자리에서 김정호와 김유리가 대학 시절 계약 연애를 했다는 것이 드러난 가운데 김유리는 “김정호, 나한테 와라! 내가 잘해줄게”라고 공개 러브콜을 보내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그 순간 한세연의 진통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네가 있으니까 든든하다”며 로카페의 파트너 변호사를 제안했지만, 김정호는 “나 좀 그만 괴롭혀. 너만...
그러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망각하고 저에게 호의를 가진 팬분께 위협적일 수도 있는 ‘놀자’ ‘술 먹자’ ‘우리 집에 와라’ 등의 말씀을 드린 것 자체가 무지막지한 잘못임을 완전히 깨달았다”라며 “당시, 아침에 일어나 후회하고, 그래도 오시지 않아 너무 다행이다고 안도하면서 큰 잘못임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말도 안 되는 한심한 모습이었고, 정말 정말...
이 부회장은 이날 승지원에서 히가시와라 토시아키 게이단렌 부회장 겸 히타치그룹 회장과 오찬을 하며 반도체 분야의 협략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제조사인 히타치에 반도체를 납품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9년 12월에도 일본에서 게이단렌 임원진을 만나 한일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적이 있다.
앞서...
그는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두 분이 가서 먹을거리를 사 와라”라고 했다. 송지효는 곧바로 나갈 채비를 했지만, 김종국은 “어렵지는 않다”면서도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커플 과자 먹기 게임에서 송지효는 “오빠 초코 싫어하지 않나. 빼줄게”라며 초콜릿 부분을 자신이 먹고 뒤쪽 과자 부분을 김종국에게 갖다 댔다.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한 김종국은...
박홍근 "국힘 추경, 선서용 생색내기""재정여력 있는 데도 지원 못한다? 여당 누가 믿겠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여야 협상과 관련해 5월 처리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오로지 선거 위해 생색낼 목적으로 하는데 국힘 일방적 겁박에 굴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지금 제 얘기 잘 못 들으시잖아요80대 할아버지가 구청 직원에게 받은 쪽지
기초연금 상담차 구청에 방문한 80대 노인이 구청 직원으로부터 모욕적인 내용의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에는 해당 사연과 사진이 담긴 제보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80세가 넘으신 저희 할아버지가 기초연금 상담 차 살고...
현수막엔 ‘세상과 뜻이 달라 도저히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이 차량으로 와라.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의 아이를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하단에는 연락처도 적혀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현수막을 본 학교 선생님들의 신고로 현수막은 철거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수막을 건 트럭 운전자를 데려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