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AI와 협업을 진행해왔던 AI 분야 K스타트업 와들이 7일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Enterpri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AI 엔터프라이즈 계약은 기업이 오픈AI의 인공지능 기술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6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와들과 플로틱, 리얼라이저블, 지티엘 등이다.
△와들
구매 전환을 돕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카카오벤처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시드 투자에 참여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후속 투자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발표 종료 후에는 오픈AI 임원진의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마리나체인’, ‘와들’, ‘클라이원트’ 3개사가 ‘잠재력상’을 수상했다. 애초 예정되지 않았던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행사장을 방문해 스타트업 대표들을 격려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오픈AI 소속 전문가들의 평가 결과와 지원 사업 참여 요건 검토를 종합해 에이슬립...
이 역시 카이스트 영향으로,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최종윤 앤트 대표, 임정혁 이너버즈 대표, 박지혁 와들 대표 등 12명의 대표가 카이스트 학부 혹은 대학원을 거쳐 갔다.
한편 330명의 대표 중 가장 많은 금액의 투자를 유치한 이는 레브잇의 강재윤 대표다. 누적 유치 금액이 853억 원에 달한다. 레브잇은 생필품이나 식품 등을 팀 단위로 저렴하게...
11번가는 지난 18일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하는 인공지능 쇼핑앱 ‘소리마켓’을 론칭한 소셜 벤처 ‘와들’에 1억 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와들’은 2018년 KAIST의 학부 창업팀으로 시작해 2020년 SK텔레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시각장애인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플랫폼 '와들' △ 치매 진단ㆍ예방하는 비대면 서비스 '실비아헬스'등 착한 기술로 사회에 기여가 가능한 스타트업 4곳도 선정됐다.
'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ㆍ외 IT 전시회 참가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등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