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28)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소식 등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16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안모 PD가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팬들은 ‘워너원’의 재결합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워너원’은 센터 강다니엘을 비롯해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으로 ‘에너제틱’, ‘켜줘’, ‘부메랑’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박지훈과 옹성우는 같은 그룹 ‘워너원’에서 활동했다.
조명섭은 제2의 현인이라 불리며 가요계 대표 애늙은이로 꼽혔던 만큼 그의 아이돌 사랑은 그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는 “은근 소녀 감성이다”, “두 동갑내기 우정을 응원한다”, “두 사람이 동갑이라니 조금 놀랐지만 보기 좋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조명섭은 1999년생으로 올해...
팬들은 이미 그를 ‘옹작가’라고 부르며 그의 취미 생활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가 지난 2019년 1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옹성우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꽃파당’의 전작인 ‘열여덟의 순간’의 주인공이자 워너원 멤버였던 옹성우에 대해 언급하며 “서로 바빠서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진 않았다. 작품 잘 보고 있다며 서로 응원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해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훈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옹성우의 캐스팅 소식에 '신선하다'는 입장과 '이름값만 내세운 캐스팅이 아니냐'는 반응이 엇갈린 상황. 옹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연기는 단순한 도전이 아닌 오랜 시간 꿈꿔왔던 길이었다"라면서 "진중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고 우려의 목소리에 답했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아이돌 스타다.
워너원옹성우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워너원옹성우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한편 지난해 12월 31일부로 계약이 종료된 워너원 멤버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독자적 행보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 김재환은 솔로 준비 중이며 황민현과 하성운은 활동 그룹으로 복귀하고 이대휘와 박우진은 새로운 그룹으로 컴백한다. 또한 옹성우와 라이관린, 박지훈은 배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워너원옹성우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가 MC를 맡아 진행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워너원옹성우, 박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가 MC를 맡아 진행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워너원옹성우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너원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이날 워너원은 최근 있었던 신곡 ‘봄바람’ 음원 유출과 ‘헤드웍’ 심볼 표절 논란 등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먼저 옹성우는 “음원 유출 과정에 대해 멤버들은 아는 바가 없다”면서 “회사에서도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어떤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윤지성은 워너원 티저 로고와 ‘헤드윅’ 심볼 유사성에 대해...
워너원옹성우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옹성우는 “저희가 잘못한 부분도 굉장히 많았는데 그 이외에 다른 게 부각되어 오해가 커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3월 엠넷닷컴 ‘스타라이브’ 생중계 중 카메라가 켜져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송출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하성운은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팬들이 직접 음성 분석 의뢰에 나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