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각종 구설수 논란을 이어온 개그 트리오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이 사죄 기자회견을 한지 1년여 만에 연이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상무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술을 먹고 여성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건을 접수받은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피해자 A씨로부터 신고 전화가 접수됐고, 8시 30분...
지난해 에네스 카야가 사과문을 올렸을 때에도 일부 네티즌은 유병재 해석법을 이용했으며, 최근 옹달샘 기자회견문도 일부 네티즌은 유병재 해석법을 적용시켜 주목을 받았다.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유병재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부탁드렸다"면서 "고소인에게 전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렸음에도 언론을 통해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8일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고통을 희화화한 것에 대한 공식 사과를 했다.
장동민은 28일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 등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발언에 대해 공식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어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대해 "피해 당사자가 아닌 법률대리인인 변호사를 뵈려고 했다. 당사자분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알리고자 찾아뵈려고 했는데 오늘도 접촉할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손편지도 직접 전달했냐"고 묻자, 고소인 측은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사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발언했다.
한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논란이 됐던 '막말 파문'에 대해 사과했다.
옹달샘은 지난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그간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동민은 "웃음 만을 생각하다보니 서로가 내뱉는 말이 세졌다. 자극적이고 격한 말을 찾기 시작했다"는 말로 사과했다.
하지만 방송 하차 여론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란 뒤 "하차하겠다 계속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도 결례다. 우리가 하차...
이는 여성, 장애인,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등과 관련한 막말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힌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향후 활동을 언급한 것이다.
28일 앞서 장동민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희가 하차에 대해 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제작진 여러분의 뜻에 전적으로 맡기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기회를 주시면...
한편 28일 옹달샘의 멤버 장동민과 유상무, 유세윤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막말 논란'에 대한 사과를 했다.
앞서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모욕죄 등으로 피소됐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생존자를 언급했다. 그는 "오줌...
방송 만드느라 힘드신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고, 다신 하차 어쩌고 소리 나오지 않게 하겠으며, 형님이 나가라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짜르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 Mugu****
옹달샘 기자회견을 보면서 '무식'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그들 주변에 그들보다 조금만 유식하고 현명한 인물이 있다면 저런 주먹구구식의 기자회견은 하지 않았을텐데..라는 느낌....
장동민-유상무, 옹달샘 기자회견 후 '코빅' 녹화장서 큰절 사과..."하차 결정은 제작진 몫이라더니"
삼풍백화점 발언으로 논란이 된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상무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장서 '큰절 사과'를 했다. 이들은 코빅 녹화를 예정대로 소화했다.
28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이날 코빅의 '국제시장 7080' 코너...
옹달샘 사과 기자회견, 과거 PC방 화환보니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3인방이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에서의 망언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PC방을 개업한 개그맨 유상무에 동료 개그맨들이 보낸 이색적인 화환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PC방을 개업했다. 당시 '옹달샘 장동민....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장애인,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등 각종 막말 발언을 한 점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이다.
이날 장동민은 옹달샘을 대표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저희의 경솔한 태도에...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멤버들이 패륜 드립 논란에 결국 허리 굽혀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은 이들의 방송 자질을 언급하며 여전히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옹달샘 멤버들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코엔스타즈 측이 사과문 전문을 전했다.
해당 사과문에서 옹달샘은 “이미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부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을 다해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개그맨 장동민이 2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과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각종 비하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개그맨 장동민이 2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과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각종 비하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개그맨 장동민이 2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과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각종 비하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이 2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과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각종 비하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개그맨 장동민이 2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과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각종 비하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