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서비스가 2020년 ‘올해의 편한 일터’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편한 일터’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편의 시설을 설치,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편의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형...
올해의 편한일터 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 및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위드유가 장관상을 수상한 건 2013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회사 측은 “위드유는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쾌적한 업무공간 설치와 장애인 고용률 확대와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편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지역 균형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게임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1년 10월 부산에 설립됐다. 2012년 4월 게임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2월 ‘2013년 올해의 장애인 편한 일터’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