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가 일반적인 김장 적기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은 이달 하순에서 내달 상순, 동해안은 내달 중순, 남해안은 내달 중순에서 하순이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로 내다봤다.
이동훈 한국물가정보 연구원은 “이달 말~다음 달 초 사이에 냉해나 무름병...
또한 국내 무 주요 산지인 고창, 영암 산지의 무 역시 전년대비 물량을 72% 늘려 김장철이 시작되는 11월 중순부터 다양한 김장채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온에서도 4일 '김장하기 좋은 날' 행사를 통해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김장용품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는 절임배추 물량을 지난해(1만 박스)의 3.5배에 달하는 3만5000박스 준비해 이날부터...
기상청은 5일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적정 예상 시기를 발표했다.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중부 내륙지방은 이달 하순에서 12월 초 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지방과 동·서해안 지방은 12월 상순에서 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하순 이후로 예상된다. 김장 적정시기는 동네예보와 중기예보, 1개월 전망, 평년값을 근거로 산출된다....
주요 도시별 김장 예상일은 서울 11월27일, 대전 11월30일, 인천 12월1일, 대구 12월6일, 광주 12월7일, 강릉 12월8일 등이다.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 유용하네”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 완전 대박”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 진짜 겨울이 오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김장 적정시기는 예년보다 1~4일 빨라질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기 가장 좋은 때는 중부내륙지방은 11월 하순, 남부·동해안지방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중순 후반 이후로 전망됐다.
12월 초순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돼 김장 적정시기가 평년보다 1~4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