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8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 선수는 100% 팬 투표로 선정했다.
KBO는 24일 기준 홈런 10개 이상을 친 선수 중 올스타에 선발된 타자 12명을 대상으로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팬 투표를 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지난해 MVP인 김범석은 올해에도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남부리그 올스타는 상무 박치왕 감독이 지휘한다.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않은 투수 목지훈(NC), 1군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 외야수 김현준(삼성)이 남부리그 올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KBO는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신설해 유망주들의 재치 있는 세리머니를...
또 선수단 투표 144표를 보태 총점 43.69점을 획득하고 여유 있게 나눔 올스타 마무리를 꿰찼다.
다만 구단이 정해영의 복귀를 후반기로 예고하면서 다음 달 6일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 여부는 회복 상태를 보며 결정할 계획이다.
4월 1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0경기 연속 안타로 단일 시즌 최다 2위 기록을 세운 손호영(롯데 자이언츠)도 엔트리 말소되며...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 모두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있을 경우, 경기 당일 구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예매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스타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120명에게...
드림 올스타에서는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는 베테랑이 눈에 띈다. 장성우는 프로 데뷔 후 17년, 두산 양석환은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2020년 베스트12에 선정됐던 로하스도 4년 만에 올스타전에 복귀했다.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준 손호영도 데뷔 후 첫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 올스타...
컴투스는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팬들에게 관람 티켓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컴프야V24)는 2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2024 KBO 올스타전 기념 직관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열고 SSG 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 프라이데이’ 및 ‘KBO 올스타전’...
이어 두산에서 3명, SSG, 한화, 키움에서 2명씩, LG와 롯데에서 1명씩 배출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할 이강철 드림 올스타 감독과 염경엽 나눔 올스타 감독의 추천 선수는 각 팀 13명씩, 총 26명을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감독, 코치는 200만 원의 출장 수당을 받고, 올스타전 승리 팀은 상금 3000만 원을 가져간다.
LG와 KIA, 두산은 다음 달 6일 진행되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7월 5일부터 8일까지 휴식기를 앞두고 순위 쟁탈전에 한창이다. 이번 주중, 주말 시리즈에서 각각 다른 팀들을 만나는 만큼 승수 쌓기에 몰입할 전망이다.
우선 LG는 세 팀 중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최근 10경기서 7승 3패를 기록한 5월 중순부터 LG는 선발진이 안정되면서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뽐내고...
KIA 선수단은 9일 오후 5시 기준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2루수와 외야수 부문을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 1위를 달성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의 강세가 이어졌다. 1차 집계 시점과 포지션별 1위는 동일했다. KIA는 전체 1위 정해영을 포함해 선발투수 양현종, 3루수 부문 김도영 등 나눔 올스타 10개 부문에서...
넥센타이어는 지난 5일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23/24 시즌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8일부터 이틀간 열린 김연경 선수 은퇴 기념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 및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29일부터는 넥센타이어배 아마추어 당구대회가 열린다.
5일에 열린 포상금 시상식에서 23/24 시즌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스노보드팀을 축하하기...
도쿄 올림픽 4강 멤버 양효진(현대건설)·김수지(흥국생명), 런던 올림픽 4강 멤버 한송이·김사니·이숙자·임효숙·한유미·김해란(이상 은퇴)·황연주(현대건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멤버 이효희(은퇴) 등 10명이다.
한편 김연경은 내일인 9일 자신이 직접 초청한 세계 정상급 배구 선수들과 세계 올스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KBS 2TV를 통해 오후 2시 20분부터 방송된다.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내야수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황영묵(25·한화 이글스)이 한국프로야구(KBO) 올스타 투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황영묵은 2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KBO 올스타투표 홈페이지 기준 '나눔 올스타' 유격수 부문에서 5만8945표를 받으며 1위 박찬호(KIA 타이거즈·7만3234표)에 이은 2위에 올랐다.
리그 유격수 부문 전체로 봐도 이재현...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가 2일 차로 접어든 가운데 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들이 최다 득표자 TOP3를 모두 차지했다.
28일 오후 2시 기준 한국프로야구(KBO) 올스타투표 홈페이지 기준 최다 득표자는 KIA 소속 3루수 김도영(9만1912표)으로 집계됐다. 김도영의 뒤를 이어 마무리 투수 정해영(8만9368표), 선발 투수 양현종(8만5364표)이 나란히 2, 3위에...
올스타전을 위한 투표 명단이 올라오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나눔 올스타(KIA 타이거즈·LG 트윈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는 그야말로 KIA 선수들이 장악했다. 한화 소속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와 키움 소속 2루수 김혜성을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서 KIA 선수들이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3루수 김도영이...
시즌 초에는 7연승을 달리는 등 개막 10경기에서 창단 최고 성적인 8승 2패를 거뒀다.
그러나 한화는 이후 선발진이 흔들리는가 하면 투타의 부진이 겹치면서 26일 기준 승률 4할 2푼(21승 29패 1무)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애초 올스타전 휴식기인 7월 초까지 최 감독에게 기회를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결국 최 감독은 1년 만에 한화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다음 날인 9일은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김연경과 국경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국내·외 선수가 참여한다.
김연경과 더불어 쉐일라 카스트로·나탈리아 페레이라·파비아나 클라우디노(브라질), 미유 나가오카·코토에 이노우에(일본),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등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김연경은 2005~2007년, 2009~2021년...
아울러 “이번 경기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해 펼쳐진다”라며 “6월 7일에는 미디어데이와 전야제 행사가,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고 9일엔 라이언앳이 주최하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개최된다”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해 이벤트 경기를 준비했으나...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별들의 축제’ MLB 올스타전은 7월 17일,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시리즈의 우승 후보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건 다저스다. 각종 도박 사이트를 보면 다저스의 우승 배당 수치가 가장 낮다. 이는 다저스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친다는 것이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시범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보유한다.
티빙과 KBO는 국내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펼쳐갈 방침이다. 티빙은 시범경기가 열리는...
이런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올스타전에도 출전한 커비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8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커비를 상대하기 앞서 “오랜만에 경기하니까 설렌다. 상대 투수가 좋은 투수더라. 좋은 투수의 공을 쳐볼 생각에 더 설렌다”며 “수직 무브먼트가 굉장히 좋아 보였다. 하이 패스트볼을 치면 좋은 결과가 안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