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 동물학자 크리스토퍼 헬젠을 인용, 신종 포유동물 발견 소식을 전했다.
발견된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는 몸무게 2파운드(907g) 정도로 몸집이 작고, 무화과 같은 과일이나 벌레 등을 먹고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신종 포유동물 발견은 35년 만이다.
사진은 나무 위에서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의 모습이다.
‘올링귀토’라는 새 포유동물이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스미소니언 박물관 동물학자 크리스토퍼 헬전은 작고 숱이 많은 꼬리, 녹빛의 털을 가진 새 포유류 ‘올링귀토’를 발견했다.
몸무게는 2파운드(약 907g) 수준이며 너구리과의 가작 작은 종으로 분류됐다. 무화과 같은 과일이나 벌레, 꿀을 먹는다. 이로써 올링귀토는 35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