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 마타의 실축에도 불구하고, 체흐가 이바차 올리치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이후 드로그바가 마지막 슈팅을 성공시키면서 기적과도 같은 챔스 우승을 이뤄낸다.
2012-2013 퍼거슨의 은퇴와 ‘내 안의 작은 아이’를 외친 판페르시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된 로빈 판페르시가 26골을 기록하며 2연속 득점왕에...
함부르크는 피에프-미셸 라소가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이보 일리세비치-루이스 홀트비-이비차 올리치를 이선에 기용했다. 라파엘 판 더 파르트와 마르셀로 디아스가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이에 맞서는 칼스루에는 2부리그 득점왕 루벤스 헨닝스를 공격의 필두로 디미트리 나자로프-야마다 히로키-마누엘 토레스 등이 공격을 책임졌다.
함부르크는...
여기에 베테랑 공격수 이비차 올리치 역시 허리통증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상태다. 일단 브루노 라바디아 감독은 올리치를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물론 칼스루에 역시 불안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헨닝스가 부상 여파로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다. 헨닝스는 함부르크 유스팀 출신으로 함부르크 리저브팀에서 활약한 바도 있어...
19일(한국시간) 카메룬은 전반 11분 올리치의 선제골로 크로아티아에 뒤진 상황. 알렉스 송은 40분 경 만주키치와 어깨싸움을 하다 밀리자 뒤에서 팔꿈치로 그를 가격했다. 바로 앞에서 지켜본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카메룬의 간판인 알렉스 송의 퇴장과 함께 카메룬은 경기 의욕을 일으면서 이날 크로아티아에 0-4로 대패했다.
알렉스 송의 가격 반칙...
페리시치의 스루패스를 받은 올리치가 상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카메룬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동점골을 노렸던 카메룬은 전반 40분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알렉스 송이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는 등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크로아티아는 후반전 수적 우세 속에 일방적인 경기를...
전반 11분 이비차 올리치가 선제골을 올린데 이어 후반 3분 이반 페리시치, 후반 16분과 28분 마리오 만주키치가 2골을 연속 터트리며 크로아티아의 압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카메룬은 16강 진출에 탈락했다.
카메룬의 알렉스 송은 40분 경 만주키치와 어깨싸움을 하다 밀리자 뒤에서 팔꿈치로 그를 가격했다. 바로 앞에서 지켜본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카메룬은 전반 11분 올리치의 선제골로 크로아티아에 뒤진 상황. 알렉스 송은 40분 경 만주키치와 어깨싸움을 하다 밀리자 뒤에서 팔꿈치로 그를 가격했다. 바로 앞에서 지켜본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알렉스 송은 카메룬 중원의 핵이다. 그러나 감정 조절 실패로 팀을 수렁에 빠뜨렸다. 전반은 1-0 크로아티아의 승리로 종료됐다.
하지만 후반 3분...
크로아티아가 이비차 올리치(볼프스부르크)의 선제골로 카메룬에 1-0으로 앞서 있다.
크로아티아는 19일 오전 7시(한국시간)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전반 11분 미드필더 올리치의 선제골로 1-0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경고 누적으로 브라질과의 개막전에 결장했던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가 복귀한...
브라질은 프레드를 원톱으로 네이마르 오스카 헐크 등을 이선에 비채해 공격력을 극대화했고 크로아티아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마리오 만주키치를 대신해 니키차 옐라비치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이반 페리시치, 마테오 코바치치, 이비차 올리치 등이 뒤를 받쳤다.
브라질의 우세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첫 골은 의외의 상황에서 나왔다. 전반 11분 마르셀루의...
이에 맞서는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원톱으로 니키차 옐라비치를 이선에는 왼쪽부터 이비차 올리치-마테오 코바치치-이반 페리시치 등을 내세울 예정이다. 중앙 미드필더는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 4백은 왼쪽부터 시메 브르살코-고르돈 쉴덴펠트-베드란 초를루카-다리오 스르나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골문은 스티페...
홍정호(25)와 지동원(23)이 뛰는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전반 43분 터진 토비아스 베르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홍정호는 후반 35분 교체 투입됐지만 1분 뒤 이비차 올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볼프스부르크는 8일 오후(한국시간) 마게-솔라-슈타디온에서 벌어진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막시밀리안 아르놀트, 이비차 올리치 그리고 마르셀 쉐퍼 등이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8분과 11분 아르놀트와 올리치가 득점을 올리며 전반을 두 골 차로 앞섰고 후반 추가 시간 도중 교체 투입된 쉐퍼가 추가골을...
할도르손은 후반 6분부터 10분까지 단 4분의 시간 동안 스르나-올리치-페리시치-올리치 등으로 이어진 4번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며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양팀은 20일 새벽 장소를 바꿔 크로아티아에서 2차전을 치른다.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실점을 하지 않은 크로아티아였던 만큼 본선행에 한결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세르비아전 스쿼드에 포함됐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요시프 시무니치(디나모 자그레브), 베드란 콜루카(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이비차 올리치(볼프스부르크), 니키차 옐라비치(에버턴), 마테오 코바치치(인터 밀란) 등 주력 자원 대부분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주장인 다리오 스르나(샤크타르 도네츠크)와...
디에구와 올리치 등 핵심 공격 자원들이 5점에 그쳤다. 구자철은 전반 초반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결정적인 슛을 기록했고 후반에는 골대를 맞추는 슛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의 평점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크리스티안 트래쉬와 더불어 필드 플레이어들 중 가장 좋았고 이 둘을 제외하면 3점대의 평점을 기록한 필드 선수도 없었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가...
4-2-3-1을 즐겨쓰는 볼프스부르크는 올리치를 원톱으로 이선에 페리시치, 디에구, 비에리냐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볼프스부르크와 하노버는 나란히 북독에 위치해 있어 더비라이벌전으로 열린다. 여기에 볼프스부르크의 디터 헤킹 감독은 하노버에서도 감독을 맡았던 바 있어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 많다.
지난 시즌까지 스위스리그 바젤에서 뛰었던 박주호는...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올리치를 공격수로 투입하고 모드리치-크란차르-부코예비치-라키티치를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수비수는 왼쪽부터 스트리니치-시무니치-촐루카-스르나가 맡았고 골키퍼로는 플레티코사가 출장했다.
지동원 원톱의 형태였지만 경기는 사실상 손흥민이 이선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새롭게 가동된 공격 라인은 그리 인상적인...
만주키치, 페트리치, 에두아르두, 니키차 옐라비치, 이비차 올리치 등 낯 익은 얼굴들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면 미드필드에는 제법 낯선 선수들도 눈에 띈다. 우선 미드필더에는 모드리치를 비롯해 이반 라키티치, 니코 크란차르, 이반 페리시치, 오그니엔 부코예비치 등 익숙한 이름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브라질 출신의 조르제 사미르를 비롯해 마테오 코바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