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배우 할리 베리(50)가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50)와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미국 TMZ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베리는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0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들은 3세 아들의 양육권을 두고 협의를 거쳤고, 할리 베리가 양육권을 갖게 되며...
올리비에 지루를 최전방에 내세운 아스날은 2선 공격수에 산티 카솔라, 좌우 미드필더에 알렉시스 산체스와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어 아론 램지와 마티유 플라미니가 중원에 나섰다. 아울러 벨레린, 챔버스, 메르테사커, 깁스가 포백을 이뤘으며 골문은 마르티네즈가 지켰다.
반면 스토크 시티는 최전방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를 중심으로...
할리 베리 측 관계자는 "할리 베리와 남자친구는 매우 흥분한 상태다. 두 사람은 아이가 태어나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 베리는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출연하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해 1월 약혼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전 연인 가브리엘 오브리와 사이에서 딸 날라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