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K5는 1268대로 처음 판매 실적에 포함됐다.
빌 페퍼(Bill Peffer) 판매 담당 부사장은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기아차는 업계 최대 규모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몇 달간 예정된 신제품 출시와 올 뉴 K5, 텔루라이드 나이트폴(NIGHTFALL) 에디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아차는 음악에 맞춰 시트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체험용 쇼카 ‘쏘울 부스터 EV 쇼카’와 CES 2019에서 공개한 ‘실시간 감정 반응 차량 제어(R.E.A.D.) 시스템’, 중국 유명 자동차 경주대회인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에 출전 중인 고성능 차 ‘올 뉴 K3 CTCC’ 모델도 전시했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15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6개 등 총 21개 수상하였으며,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는 2009년 쏘울이 한국차 최초로 수상한 이래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기아차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선보인 올 뉴 K5의 아이패드용 영문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체험 위주의 구성을 바탕으로 총 8개 언어를 지원하여 전세계...
기아자동차는 올 뉴 쏘렌토, 쏘울 E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은 내외장 색채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3D...
기존 차량용 캐패시터의 경우 일본의 도레이사의 증착필름이 적용되어 수익성이 매우 낮았지만 LF 소나타, 올뉴 K5, 쏘울 EV 등 신규모델에는 자체 증착필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정부의 수소차 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차 시장 확대로 2015년에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2015 년 예상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카니발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RV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출시 이래 내수 63만, 해외 94만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총 157만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니발’은 지난해 10월 미국시장에 선보인 이래 월 평균 2800대 이상 판매되며 폭팔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쏘울 EV는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속 준중형 전기차다.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148km로 공모대상 차종 가운데 가장 길다. 배터리, 모터 등 핵심 부품의 보증기간도 경쟁 업체 중 가장 긴 10년 16만km를 제공하고 있다.
쏘울 EV의 가격은...
기아차는 2011년 ‘K5’, 2013년 ‘K3’, 2014년 ‘쏘울’에 이어 올해 올 뉴 카니발까지 총 4회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시장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올해 1~3월 7670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차량의 지난해 1분기 미국 판매량은 1539대다.
기아차의 1분기 판매 증가는 올 뉴 쏘렌토와 다목적 차량 올 뉴 세도나(한국명 카니발)가 견인했다. 쏘렌토와 세도나의 1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9%, 398.4% 증가했다.
마이클 스프라그 마케팅·판매담당 부사장은 "쏘렌토와 세도나의 판매 증가와 함께 쏘울과 옵티마(한국명 K5)의 지속적인 선전에 힘입어 연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던...
현대차는 최근 올 뉴 투싼 출시와 함께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빙 스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성 운전자를 겨냥한 소형차도 앞다퉈 쏟아지고 있다.
한국GM은 4월 서울모터쇼에서 완전변경된 신형 스파크를 공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소형차 폴로의 부분변경 모델을 다음 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폴로는...
기아차는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차종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친환경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약 1433㎡(434평) 규모의 부스에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를 비롯해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씨드 3도어 GT, 벤가, 쏘렌토(국내명 올 뉴 쏘렌토) 등 양산차 8대와 쏘울 전기차 1대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제작한 쏘울 기반 콘셉트카다.
트레일스터는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다 차량 주위를 둘러싼 스키드 플레이트를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 처리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기아차는 이번 시카고 오토쇼 기간에 1876㎡(약 5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900(한국명 K9) △올 뉴 세도나(한국명 카니발) △올 뉴 쏘렌토(한국명 쏘렌토) △옵티마 하이브리드...
보행자 안전성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탓에 기아 쏘울과 포드 익스플로러의 등급은 내려갔다. 두 차종은 각각 2등급과 3등급을 받았다.
충돌 안전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르노삼성 QM3는 5등급에 그쳤다. 그러나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안전도 테스트 기준'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QM3의 충돌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 이유는 국내...
올 뉴 쏘렌토는 지난달 6157대가 팔렸고 11월 한 달간 계약 대수도 6500여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달 올 뉴 카니발은 4751대가 팔리며 신차 효과를 이어갔다.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생산 차질의 영향으로 출고 대기 물량이 각각 9000여대와 1만2000여대에 이른다. 이들 차량의 출고 대기기간은 각각 1....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 모닝, K3, K5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를 견인했다. 하지만 생산 차질로 인해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 뉴 쏘렌토는 지난 한 달간 계약 대수가 8000여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지속했다. 다만 8월부터 이어진 생산 차질로 4934대가 팔리는 데 그쳐, 출고 대기 물량이 1만여대를 넘어섰다.
올 뉴 카니발...
기아차 브랜드 전시관 방문 고객들은 △간단한 촬영을 통해 올 뉴 쏘렌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기아 맨즈 액션 히어로’ △쏘울 차량에 탑승해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아 듀얼 레이싱 챌린지’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다음 달 5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K-시네마 데이’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서 기아차는...
현대기아차는 엘란트라(아반떼), 엑센트, 올 뉴 쏘울, 쏘렌토, 뉴옵티마(K5) 등의 주력모델이 인기를 끌면서 캐나다에서 2012년 20만9000여대, 지난해 21만400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꾸준히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한ㆍ캐나다 FTA로 자동차 관세가 철폐되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캐나다 자동차 시장...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 어어 내년 초에 올 뉴 쏘렌토를 유럽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디젤 모델은 물론 2.4 GDI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한다.
내년 초 판매예정인 ‘프라이드’와 유럽전략형 모델인 ‘벤가’도 선보인다. 기아차는 이밖에 ‘씨드’, ‘쏘울’, ‘스포티지’, ‘카렌스’ 등 총 23개 차종을 내놓을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그랜저 하이브리드 30대 △K7 하이브리드 30대 △쏘울EV(전기차) 5대 △블루시티 CNG하이브리드버스 2대 △에쿠스 3대 △K9 3대 △올 뉴 카니발 5대 등 총 78대로 총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의전차량 및 운영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는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