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가 공익 실천…‘장애인 일자리제공’ 우수 로펌
사단법인 온율과 율촌 공익위원회는 법률가로서 공익 활동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온율과 율촌은 성년후견 제도, 발달장애인 생활지원 방안 연구, 공공후견 사업 등 정신적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법률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금융위원장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 포용금융 부문에서 배광열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 저축·투자 부문에서 선예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등 총 118인 및 5개 단체가 받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금융의 의미가 과거에는 채무자의 '의무'에 초점이 있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기회의 실현'이라는 측면으로 확장됐고...
성년후견 전문가, 사단법인 온율에서 공익변호사로 활동후견 제도는 최후의 수단…후견의 기본 원칙은 ‘보충성’
성년후견 전문가인 배광열(34ㆍ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제철웅 교수와 발달장애인, 치매 노인 등 판단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활동했다. 그는 보건복지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단과 한국치매협회에서 전문성을 쌓은 뒤...
“공익활동의 선하고 신실한 매개 역할을 하겠다.”
우창록 사단법인 온율 신임 이사장은 20일 “율촌이 신뢰도가 높은 로펌으로 성장한 것과 같이 온율도 공익 분야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법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의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우 이사장은 “공익활동 희망자들에게 '온율을 통해 참여해볼...
KEB하나은행은 10일 사단법인 온율과 ‘범죄피해자 지원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 구조금 제도는 범죄로 인하여 사망, 장해, 중상해를 입은 피해자 또는 그 유족에게 국가가 구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생존피해자 역시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구조금을 지급받는다. 그러나 지적장애를 가진 생존피해자가 지급받은 구조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공공후견인 법률 지원 매뉴얼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익활동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최후 안전망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공공후견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소순무 온율 이사장)
공공후견인의 법률 길잡이가 국내 최초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