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는 러시아 옥시알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SWCNT를 양산·공급할 수 있는 두 개 기업 가운데 하나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에 따라 대부분의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우려기업(FEOC)의 소재 채택을 꺼리고 있는 만큼 경쟁 우위에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제이오는 업계 최초로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WCNT) 대량화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
글로벌 그래핀튜브 제조 기업 옥시알(OCSiAl)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옥시알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센터에서 ㈜어플라이드카본나노(ACN)와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 제품 ‘튜발(TUBALL)’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옥시알은 탄소나노튜브 제조 기업이며, ACN은 국내 탄소나노 복합재료 전문 제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