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재력’을 어필했고,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1994년생, 서울교통공사 직원 영자는 “인성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사람,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저보다 키가 크시고 잘 생기시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옥순은 1995년생이라는 반전 나이에 이어, 현대무용 전공 후 대구에서...
일타강사였다든지 학원을 아주 크게 해서 재력을 뽐냈으면, 여자들이 나한테 좀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조금 후회가 된다”면서 자신을 되돌아봤다.
‘솔로민박’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의 사진 앞에서 못다 한 말을 전하는 고백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14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3박 4일 동안 설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털어놨고 제작진과...
옥순은 “예전 인연과 다시 알아가는 중”이라며 이전에 결혼 준비까지 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연인과의 재회 소식을 알렸다.
끝으로 ‘나는 솔로’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도 화제가 된 재력에 대해 “아버지의 사업 성공으로 80년도 당시 100억을 벌었다. 고등학생 시절 용돈이 하루에 30만 원이었다”라고 속 시원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자신이 누리고 있는...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옥순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1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17기는 의사, 간호사 등 ‘사’자 직업부터 연구 교수, 대기업 개발 연구원, 외환 중개인 등이 출연하며 이른바 ‘고스펙’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을 볼 때 선입견 없이 보려고 해서 재력도 상관없다”고 열린 이상형을 밝혔다. 마지막 솔로남 광수는 미국 미시간 대학 육상 대표 출신으로, ‘짝’ 시애틀 4호남 상철의 친동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공개한 데 이어 코로나19로 말레이시아 화교였던 전처와 갈등이 생겨 이혼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주방 일은 아내가 다 하는 것”이라는 말과 달리...
있다”며 재력을 과시하면서도 “외모는 안 중요하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서울시 소속 공무원 교육 담당인 순자는 “결혼 전 부모님이 파혼을 권유했는데 결혼했다가 이혼하게 됐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영자는 직장 선배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며 “착하고 순박한 분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마다 화제를 빚는 이름인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 미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