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출연 당시 유아인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반올림 진짜 열심히 봤는데" "유아인, 옥림이 남자친구이던 시절이네" "유아인 어린시절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은 '이방원' 역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방송된다.
고아라는 2003년 가족의 응원속에서 SM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05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인기를 얻었다. “‘반올림’을 촬영하면서 꿈이 배우로 바뀌었다”는 그녀는 “감독, 작가의 조언과 더불어 옥림이의 마음으로 직접 일기를 써봤다. 옥림이를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의 맛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 동안 꼬리표처럼 붙어 다닌 ‘반올림’의 옥림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응답하라1994’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재평가 받았다. 고아라는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거침없는 언변, 화려한 표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철저히 망가지는 것을 선택, 성나정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뒤 이어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배우는 화제의 드라마...
고아라는 시청자에게 강하게 남은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속 옥림이 이미지에 대해 “옥림이 이미지가 강해 걱정이 많았다. 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될까 생각했다. 그 벽을 깨고 싶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삼천포 역의 김성균은 극 중 조윤진 역의 도희와 키스신에 대해 “해가 보이긴 할까 걱정도 들었고 힘들게 찍었다”며...
고아라는 2003년 '반올림'을 통해 데뷔해 주인공 옥림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 이후 성인연기자가 된 고아라에게는 대표작이 없었다.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고아라 옥림이 트라우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고아라,나정이 역할 완벽히 소화했으니 걱정 말길""응답하라1994 에필로그 고아라,고아라 마음...